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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

대전여름축제 제11회 견우직녀축제, 칠월칠석 천년의 그리움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 매년 칠월 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은 오작교를 밟고 애절한 만남을 이룬다는 전설이 전해져오는데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2016 제11회 견우직녀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열립니다. ▲사진출처 : http://lovembc.co.kr/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견우직녀가요제, 프로포즈 이벤트, 시민참여 프리마켓,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꾸며지는데요. 먼저 축제 첫째날인 13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요. 오후 8시 부터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니의 사랑이야기 속에 빠진 하루 고니가 큰 울음소리로 나를 반기고 있다. 화려한 날개 짓으로 우아한 모습도 자랑하고 있다. 백조(고니)는 영악한 동물로 나를 감탄하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며칠 전 그들은 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류로 날아간 모습이 아쉬워 오늘 오후 퇴근시간 갑천강 하류를 서성이면서 고니의 무리를 찾고 있었다. 상류보다 하류는 강 너비가 몇 배가 되어 가만히 지켜보지 않으면 그 무리들의 놀이를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엑스포다리의 강 주변 환경정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굴착기가 땅을 파는 소리가 쿵! 쿵! 갑천강 전체를 울리고 있었고 양수기로 물을 퍼내는 요란한 소리 굴삭기의 흙을 운반하는 우 탕탕!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온다. 주변은 한마디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젠 이런 시끄러운 소리가 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