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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대전의 교통과 사람을 칭찬합니다!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오랜만에 대전역에 갔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할 성심당 빵을 잔뜩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중 반대방향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여행객들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 많은 걸 듣진 못했지만 “대전하면 교통의 메카 아닌가?”라는 한마디는 기억에 남는데요. 기차에 타서 이 말을 곱씹어보니 대전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교통’이긴 하지만 도통 이유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전은 왜 교통의 메카일까요? 열심히 고민하여 떠올린 이유 몇 가지를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 1. 역사 깊은 철도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당연 ‘철도’였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전은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생겨났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대전역 가면 꽃시계와 비둘기호 있고 <대전 7030 스토리박스> 있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전역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살아온 시간만큼 대전역 주변쯤은 제 손바닥 위처럼 훤하다고 자신했는데 어머나! 대전역 광장 꽃시계에 꼬마 증기기관차가 다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땅을 뚫고 나온 비둘기호는요? 대전의 7030(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기념하는 깜짝 전시도 열렸다는데,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1. 대전역 광장 꽃시계를 돌고 도는 사랑열차 우리 대전은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놓이면서, 근대도시로 발돋음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과학과 교통의 중심지라는 지금의 위상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래서 대전하면 대전역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대전역 광장에는 시계탑이 우뚝 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 시계탑은 전화가 흔하지 않..
봄이 찾아온 대전 원도심을 걷다 어떤 지역의 도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원도심을 가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대전 같은 대도시의 탄생은 자동차의 대중화와 함께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886년 독일의 다이믈러와 벤츠가 거의 동시에 자동차를 발명했습니다. 이후 1908년 미국의 포드에 의해 차의 컨베이어, 벨트 생산라인 방식이 개발되면서 자동차의 대중화가 시작됐는데요. 이와 함께 사람들의 대도시로의 집중이 가속화된 것입니다. 가끔 찾아가던 대전역이 지금은 현대식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대전의 주요 상업지역이 원도심에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상업지대와 함께 도심이 발달하고, 교외 주택지가 형성되면서 부도심이 형성됩니다. 고급주택지가 점차 세분화되고 서민 주택지가 들어서며 오늘날의 대전이 되었습니다. 기차와 전철을 탈 수 있는 대전역에 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투어! 대전형무소와 대전역을 이야기하다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대전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찾아오실 거 같은데요. 어느 한 도시를 처음으로 갈 때 '어디를 갈까?' 라는 의문점에서 여행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어디를 갈까? 라는 막연한 검색보다는 그 곳의 역사를 알고 여행을 하다 보면 그 도시에 대해 자세히도 알게 되고 매력도 느끼게 되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대전에는 근대 건축물과 함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있는데요. 옛 충남도청사 본관에서 먼저 대전에 대한 역사를 자세하게 알고 여행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 다녀왔습니다. 옛 충남도청사 본관은 대전역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직선거리에 있는데요. 버스 정류장으로 두 정거장, 지하철로 1정거장에 떨어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도 ..
대전에 전화기가 처음 개통된 연도는? 오래전 대전의 특별한 일상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옛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2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 근현대·생활사展 '특별한 일상'과 '1905, 대전역을 만나다'입니다. 상설전시 '특별한 일상'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120여년의 세월동안 생활사 부분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그 변화상을 이번 전시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패션 분야를 살펴봤습니다. 남자들이 입는 '슈튜'는 가장 단순하면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드러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맞춰서 입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죠. 여성의 경우 시프트 드레스, 셔츠 드레스, 튜닉, 할스톤의 카프탄은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전화기부터 선풍기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둘러봤습니다..
[영상]대전 방문의해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 생생현장 2월 8일 오후 2시에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방문의해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대전사랑 시민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발대식은 소속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대전방문의해'를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리퀸스와 로봇댄스가 어우러진 식전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발대식이 진행됐는데요. 대전 1천만명 방문 희망 연날리기 퍼포먼스가 대전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대전사랑민민협의회는 대전의 특색에 맞는 홍보 콘텐츠로 대전방문의해를 홍보하는 전국투어를 실시할 예정인데요. 대전 방문 관광객 1천만명 목표로 3월 (부산), 4월(대구), 5월(광주), 6월(인천), 7월(울산), 8월(강원), 9월(경기), 10월(전라), 11월(경상)까지 월2회 릴레이 홍보를 펼치는데요.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터미널, ..
대전방문의해 대전의 관문, 대전역 100년의 이야기! 대전의 중요한 근대유산인 옛 충남도청사(현재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에 있던 충남도지사실 전시관이 지난해 말 내포신도시 충청남도청으로 완전히 옮겨졌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옛 충남도청사랍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이 이제 창조적인 메이킹 공간 등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기획전시실에서는 대전역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1905, 대전역을 만나다 The Modern Daejeon Station Since 1905 2018.12.20~ 매주 월요일, 새해 첫날, 설날추석 휴관 / 10:00~18:00 무료 관람 김기수는 1877년에 쓴 '일동기유'에서 기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화륜거火輪車는 반드시 철로를 따라가게 되어 있다. 양..
2019대전방문의해 대전시티투어가 달라졌어요! 순환코스 신설 티켓 한 장으로 대전을 일주할 수 있는 시티투어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확 달라졌다. 기존 테마형 시티버스 외에 순환형을 확대하고 축제연계버스도 운영해 대전을 찾을 500만 관광객을 실어 나를 준비를 마쳤다. 대전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투어, 계족산 황톳길, 대청호 오백리길투어, 대전충청권 1일 투어로 나눠져 있어 매일 다른 코스로 다양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겨진 대전이야기와 관광지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은 대전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더한다. 대전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이루어집니다.(사전예약마감시 현장 탑승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사전예약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Daejeon City consists of pre-booking) ● 예약시 온..
대전역 탄생의 비밀(?)이 궁금해! 2018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 대전역 탄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전시가 있습니다. 대전시가 12월 20일부터 2019년 11월 17일까지 옛 충남도청 1층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근대등록문화재 제18호) 상설2전시실에서 ‘1905, 대전역을 만나다’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905년에 정식 개통된 옛 대전역의 의미를 살펴보고, 대전역 건물의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요. 대전역 개통을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전역에 관한 새롭게 밝혀진 사실을 전시해 눈길을 끄는데요. 그동안 옛 대전역 건물이 1928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18년 지어졌다는 사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 김은선 박사는 다나카 레이스이(田中麗水)가 쓴 ‘大田發展誌(대전발전지)’(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대전야경 베스트! Beautiful Night in Daejeon! 대전야경 베스트! 2018 대전시 UCC 공모전 수상작! Beautiful Night in Daejeon 아름다운 대전야경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대전역 #중앙시장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공원 #보문산 전망대
대전 공예품 전시판매장, 예쁜 공예품 한가득~ 이곳은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입니다. 대전역에서 지하상가로 들어오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지하상가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까요?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은 대전지역 공예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전시는 사라져가는 전통공예기술을 보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이곳을 시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공예품 전시 판매장에 입주한 대전지역 공예인들은 판매뿐 아니라 매장 내에서 수강도 하고 외부 출강도 하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매장이 잠겨 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공예품 전시 판매장은 해외 나가시는 분들이 한국적인 것을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방문 전에 미리 전화 확인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문의 : 042)270 -3973 장식 ..
추석맞이 장보기 대전역 새벽시장 어떠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은 물러가고, 파란 하늘에 높이 뜬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서늘한 바람 한 점 만으로도 가을이 왔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 필자는 가장 먼저 하루를 여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 대전역 서광장에서 펼쳐지는 새벽시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이 주고 간 선물은 높아진 하늘 만큼 껑충 뛰어 오른 농산물 가격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고 나면 오르는 밥상 물가에 미리부터 걱정인데요. 반듯하고 깨끗하게 진열된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전역 새벽시장입니다. 골목 골목 상인들이 펼쳐놓은 좌판엔 직접 농사지어 들고 나온 농산물이 빈틈없이 줄지어 섰습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인양 안부를 묻는 ..
지구의날 맞이 탄소발자국 나무 가꾸기 행사! 대전역에서 우리 고장 대전역에서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환경부가 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는데요.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위해 곳곳에서 얼쑤(Earth)데이 캠페인, 토크콘서트, 길거리공연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나는 환경과 친한사람입니다." 말풍선을 들고 찰칵~! 얼쑤(Earth) 데이 캠페인입니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이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SNS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누구나 관심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얼쑤데이 #지구의날 #기후변화 #친환경)는 ..
달빛따라 대전 야간 도보여행!대전 月下夜行記! 몇 달 전, 밤 산책을 좋아하는 저는 배재대학교를 왕복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대덕구에서 출발하니 약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는데요. 항상 산책로를 한밭수목원이나 대동하늘공원 방면으로 지나가다 새로운 길,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되니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불편했습니다. 특히 길을 헤맬 때 일일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검색해야 하는 귀찮음이 동반됐는데요. 월말이 되면 부족한 데이터로 인해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보기 힘든 상황이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찌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첨단기기의 도움 없이 목적지로 갈 수 있을까란 해답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금부터 소개드릴 대전의 이정표로, 특정 건물이나 교량, 역 등을 선정하여 다음 행선지로 원활히..
대전역 자전거 라이딩, 가족과 대동천 따라 씽씽~ 날씨 따뜻한 주말 오후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대전역을 다녀왔습니다. 대동천을 따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는 코스가 평탄해서 가족들과 나들이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곳 천변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 이곳에서 자전거를 사람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러 나온 사람들과 건강을 위해 조깅하러 나온 지역주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자전거를 타거나,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 대동천. 날씨가 따뜻해지니 오리 가족들도 소풍을 나왔나봅니다. 아기자기한 징검다리. 가끔식 가족들과 함께 징검다리도 건너보는데 참 운치가 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새 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대동천은..
대전은 인기드라마 촬영지! 마더, 미스티, 미스터 선샤인 마더, 미스티, 미스터 선샤인 촬영 이어져 웰메이드 드라마 뒤에 대전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인 2월 9일 대전역. 기차를 타기 위해 대전역에 온 승객들은 드라마 촬영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날 이곳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마더’의 촬영이 진행됐다. 극중 학대받는 여덟살 여자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가 된 주인공 수진역을 맡은 탤런트 이보영과 아역 탤런트 허율의 대전역 등장은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뒤에 대전이 있다?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싶지만 최근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예정인 인기 드라마에 대전이 어김없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더’한남대 선교사촌, 대전역 담아 우선 지난 1월 24일부터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영미, 영미야~대전 원도심 도보여행 가즈아~ 산책하기 좋은 대전원도심 도보여행 가즈아! 유난히 추웠던 동장군이 한풀 꺽인 겨울의 끝자락.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전역 동광장의 바람은 아직 매서웠습니다. 경부선을 비롯 영. 호남 교통의 요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전역은 대전블루스, 가락국수 등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절로 묻어나는 곳이죠. 봄이 오는가 싶어 마른 나뭇가지 끝 겨울눈을 바라보게 만드는 2월의 끄트머리. 2018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대전 원도심 여행에 참여해 대전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근현대를 이야기하는 대전 원도심 여행 대전 원도심 여행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되어 새롭게 기획된 코스인데요. 여행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기획한 여행(대전. 공주. 부여. 익산)으로 권역 중 그 첫 번째 여행..
칙칙 폭폭, 뻔뻔한 클래식 대전역에서 새해 첫 토요일인 6일 오후4시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은 1월6일(토)부터 1월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대전역하면 '대전발 영시 오십분', '가락국수', '대전부르스', '대전역 영시축제'가 문득 떠오릅니다. 가수 : 안정애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역은 1905년 1월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시작되어 1912년 3월에는 호남선, 2004년에는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됐고요. 1958년 12월에 3층 신축 건물로 있다가 2015년 4월에 증축을 했습니다. 대전역은 하루에도 유동인구가 ..
대전의 옛모습을 추억하다! 조임환 선생 흑백사진전 마을미술프로젝트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이 아름다운 완연한 가을날입니다. 파란하늘 갈바람에 나부끼는 억새와 갈대가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시작하는 계절. 길가에는 쑥부쟁이 들국화가 가을향기 전해오고, 갖가지 씨앗들이 여행을 떠나는 계절입니다. 2017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회 상 조임환 선생님 흑백사진 전시회 (9.25.~10.13) 폐창고였던 옛 원동사무소 1층에 깔끔한 분위기의 전시공간이 새롭게 탄생되었습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시된 조임환 선생 흑백사진전이 첫 전시로 열렸는데요. 이번 전시는 2017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첫 번째 전시인데요. 이 사업은 대전역 주변길 10만㎡를 주민과 공공미술이 접목된 생활문화마을로 조성하는 3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창작오페라<대전블루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 줄이야 아~ 아~ 붙잡아도 떠나가는 목표행 완행열차~ (후략)" 밤 12시 40분 무렵, 대전역 대합실의 가스등 아래에는 부여잡은 두 손을 애써 놓치 못하는 두 청춘남녀가 있었습니다. 곧, 두 눈을 글썽이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이들 곁에 목포행 증기기관차가 들어옵니다. 당시에 '대전부르-스'로 발표된 '대전블루스'는 대전에 출장왔던 작사가 최치수가 달밤 산책길에 목격한 연인의 모습에서 쓴 노래라지요. 작곡사 김부해는 3시간 여의 작업 끝에 끈적끈적하고 애절한 블루스 리듬을 입혀, 안정애의 구슬픈 목소리로 발표합니다. 1950년 대 말에 만들어진 곡이라는데, 가사를 읽다보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