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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생태환경

대전 식장산 주변에 숨어 있는 무릇 야생화! 무릇[야자고(野慈姑)] Scilla scilloides(LINDL.)DRUCE. 대전 식장산에는 많은 야생화가 숨어 있는 보물창고이다. 그 곳으로 가는 도중 무릇 야생화와 나눈 사랑이야기를 시작한다. 담력을 기르는 장소인 무덤가에서 그 화려함을 보여주는 야생화로 우리들의 심장을 강화시키는 약효를 지니기도 한다. 약명은 야자고(野慈姑)라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면조아(綿棗兒), 지조(地棗), 천산(天蒜), 물굿, 물구, 지란(地蘭), 천산(天蒜), 전도초근(剪刀草根) 등으로도 불린다. 무릇은 백합과(Liliaceae)의 여러해살이 야생화로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원야전지 및 낮은 초원에서 자생하며 땅 속에 있는 달걀형의 비늘줄기는 짙은 밤색 껍질로 싸여 있으며 잎은 봄과 가을에 2번 나오는데 봄에 나온 잎은 ..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보랏빛 꽃향유 야생화! 가을 상징하는 야생화들이 많이 있다. 첫 서리가 내리면 야생화의 향기는 지상에서 몽땅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래서 10월말이 되면 몸과 마음이 어느 때 보다 바빠지기 시작 한다. 숲속과 언덕 평범한 지역에서도 흔하게 감상할 수 있지만 품격이나 향기가 뒤떨어지는 야생화는 더 더욱 아니다. 오늘 저와 함께 보랏빛 향기가 가을을 상징하는 꽃향유 야생화 탐사 여행 떠나지 않으시렵니까? 꽃향유 야생화는 불러주는 이름 속에서도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숨어 있다. 보는 것으로도 아름다움으로 만족할 것이고, 많은 향기를 간직하였다. 그리고 말 그대로 향기로운 기름 즉 향유를 추출하고 약용으로 유용함까지 간직한 야생화이다.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에서 아주 특별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화려하고 큼직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하..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가을 야생화 고마리 사랑! 어제는 가을비가 한여름의 장맛비 같이 쏟아지더니 오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푸름이 더 짙게 보이는 가을 날씨이다. 가을비 덕분인지 쌀쌀함으로 차가워진 두 손을 서로 비벼보기도 하는 기온이 되어 버렸다. 이런 계절에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고 더러워진 개울물을 깨끗하게 정화하게 만들 여뀌 야생화를 소개하려고 한다. 고마리[극엽료(戟葉蓼)] Persicaria thunbergii H.GROSS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의 고마리는 꿀의 원천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1년생 야생화이다. 높이가 50∼100cm 정도이고 대개 밑에서 누워 자라고 아랫부분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벋어간다. 뿌리는 원형이거나 혹은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분지를 내며 녹색이거나 또는 보라색을 띠..
한밭수목원의 마가목나무 사랑이야기! 마가목나무가 한밭수목원에서 봄엔 하얀 별꽃을 피워 보였다가 가을에는 노랑과 붉은 열매를 탐스럽게 맺어 보인다. 보기보다는 유용한 약효를 가진 나무로 열매들이 더욱 아름답게 돋보인다. 울릉도에서는 가로수로 심어 사람들의 눈길을 유혹시키기도 한다. 차가운 겨울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가득 머금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철새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는 사랑의 나무이기도 하다.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로 세계에 우뚝선 김연아 선수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마가목이다.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통방통 만병통치" 한다고 하여 자기나무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로 전 세계 약 100여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약4종과 변이종 일부가 자생하고 있으며 청정지역의 심산지역에 자리를 잡고 귀..
가을 숨소리 느끼게 만들 한밭수목원 솔체꽃 야생화!! 한밭수목원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나고 있다. 항상 감사한 것은 도심의 한가운데 보고 싶은 야생화가 풍성하게 관리 되어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는 것이다. 마음이 울적 할 때면 모든 일상을 접어두고 한밭수목원 자연과 함께 그리고 아름다운 야생화의 향기와 함께 한다면 즐거운 마음이 살아날 것이다. 오늘은 가을 야생화 중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솔체꽃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동편 높은 전망대를 오르면 가을을 상징하는 푸름의 색상이 우리들을 반겨줄 것이다. 솔체꽃[구름체꽃] Scabiosa mansenensis NAKAI. 우리나라 중부. 북부 지방의 심산지역과 대개는 강원도 태백산맥을 따라 산지초원 및 휴전선지역의 고원에서 자생하며 2년생 초본이며 높이는 50-90cm이고 줄기는 곧..
[대전의 노거수를 찾아서 6편]용문동 왕버들 대전의 노거수를 찾아서 제6편으로 오늘은 용문동에 자리한 왕버들나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노거수가 위치한 용문동의 유래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용문동 뒷산의 모양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용머리라 하고 뒷산 봉우리를 용두봉이라 하였는데, 그 용두봉(龍頭峰)의 모습이 유등천에 드리워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마을이라 하여 용문동(龍紋洞)으로 표기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이 일대에 분포했던 자연 마을로는 강변말 · 숲밑들 · 용머리 · 선창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변 마을은 서부경찰서 구청사 부근, 숲밑들은 도산서원 주변, 용머리는 강변 마을의 서북쪽, 선창 마을은 금강 본류의 신탄진으로부터 유등천을 따라 올라오던 배가 닿았던 마을로서 현재의 선창교회 일대를 말한답니다. 용문동은 동구와 중구..
[장태산/대전여행/대전데이트/대전계곡]스카이타워에서 짜릿한 데이트 장태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데이트 는 어떠신가요? 장태산 휴양림에는 장태산 전경을 불수 있는 스카이타워가 있답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흔들 흔들 정산에 올라가면 짜릿하게 장태산 전경을 다 볼수 있어요 스카이 타워 중간에는 이렇게 멋진 조형물도 있답니다 장태산 야행화원 근처에 이뿌게 피어있는 구절초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안에 펜션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숲을 즐길수 있답니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으니 미리미리 신청 하셔요 장태산 휴양림안내 관리 사무소 입니다 물이 많이서 아이들이 장태산 휴양림에서 물놀이 삼매경이에요 장태산 휴양림을 만든 임창봉선생님 기념동상 메타세콰이어숲길을 걸으면 온몸에 생기가 확도는것 같아요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너무나 청량하답니다 매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간식을 즐기고 ..
나팔꽃 활짝 핀 모습을 보면 행운이 가득하다!! 나팔꽃에 얽힌 이야기로 먼저 시작하며 활짝 피어난 나팔꽃 야생화를 바라보는 날은 만사형통한 날이 된다. 그 이유는? 옛날 한 화공의 부인이 절세미인 이었는데 고을의 원님이 이 부인을 마음으로 흠모하여 엉터리 죄를 뒤집어 씌어 관청으로 잡아간 후 부인에게 수청 들기를 강요했다. 부인은 그 부당함을 잘 알고 있기에 당연히 거절을 하였다. 이런 사항에 화공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여러 날 동안 집안에 틀어 박혀 그림 한 장을 정성을 다하여 그린 후 부인이 갇혀 있는 관청 성 밑에 파묻고 그 옆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아무 일도 모르는 부인은 그 일이 있었던 날부터 새벽마다 이상한 꿈을 구게 되는데 '사랑하는 아내여! 밤새 당신을 찾아오건만 곧 아침 해가 솟고 당신도 잠에서 깨니 언제나 하고 싶..
대청호 자연생태습지의 아름다움! 올해는 지겨울 정도의 폭염특보 폭염경보 발령으로 우리를 힘들게 만든 나날이었다. 이제 겨우 한풀 꺾인 아침저녁의 날씨에 깊은 숙명을 취할 수 있었다. 여름 무더운 날씨 물이 있는 곳은 시원함을 안겨주는 곳이다. 대전에는 대청호수란 넓은 물의 호소가 있어 가끔은 그곳으로 방문하여 더위를 식혀 가곤 한다. 오늘은 어제의 내린 소낙비로 풀잎들이 더욱 빛나고 물방울 맺힌 아름다움들이 우리의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 주는 고마움이다. 대전에는 특별한 놀이문화 공간이 없다고 불평하는 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나 본인은 반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 대전에는 재난이 될 만한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곳이고 도심을 조그만 벗어나 보면 물과 나지막한 산의 생태습지가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대청호 주변에 있는 추동마을 입구 ..
뜨거운 태양을 더욱 좋아하는 에키나시아!! 도심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대전 시민의 녹색 휴식처인 한밭수목원 동편에는 개성 있는 야생화가 무더운 폭염특보도 녹여주고 있다. 여름에는 원색의 강한 이미지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아기자기한 야생화들도 마음을 끌리게 하지만 여름으로 다가오면서 크고 강한 이미지에 내리는 소낙비 빗방울을 머금은 모습도 환상적이다. 오늘은 에키나시아 허브향기와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북미인디언들이 독사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활용된 허브 종류인 에키나시아이다. 항생작용이 탁월하고 면역계통의 강화, 각종염증의 치료 및 예방, 감기나 기관지염 등 목부위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북미 원산인 국화과 여러해살이 야생화로 자주루드베키아, cone flower라고도 한다. 자색 핑크의 식용 꽃은 7~10..
대전 인근 산 오미자 야생화 탐사 여행!! 오미자[연조자(軟棗子)] Schisandra chinensis BAILL. 해발 200m 이상의 지대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목련과의 잎이 지는 덩굴식물이며 길이가 약 8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가지를 많이 벋으며 서로 엉키고 털은 없다. 잎은 가지에 서로 어긋나게 붙고 잎자루가 있다. 잎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꼴의 타원모양이며 밑은 쐐기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드문드문 나있다. 5-7월경에 햇가지의 꽃 싸개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꼭지 끝에 미색의 종 모양 꽃이 여러 개 모여 피어나는 한성꽃이다. 암수딴그루이며 두드러진 꽃 쟁반위에 붙어있다. 암술머리는 꽃 봉우리 속에서 자라며 꿀샘은 없고 암술머리에서 단맛이 흘러나온다. 꽃이 ..
폭염특보에도 대전 인근 산 야생화 탐사!!(왜박주가리)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시간 대전 인근 야생화 탐사를 위하여 산을 오르고 있다. 숲속이라도 한여름의 폭염은 예외가 없으며 부드럽게 호흡하기에 좋은 곳이긴 하지만 바람 한 점 없어 가파른 경사를 오르기엔 땀범벅이 되어 버린다. 너무 자가 눈에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게 만든 야생화를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훔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 고봉산성 자락에 자리를 틀고 나를 기다려준 아름다운 야생화 이야기다. 대전광역시 동구 주산동 해발 340m의 고봉산에 돌로 쌓은 산성으로, 그 둘레는 약 250m이다. 이 산성은 산의 정상부를 둘러쌓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를 테뫼식 산성이라 한다. 산성은 동쪽으로 길게 산의 형세를 따라 타원형의 평면 형태를 하고 있다. 서쪽 벽면에 3단 정도의 석축이 남아 있을 뿐 성벽은 거..
[대전의 노거수를 찾아서 5편] 바구니마을의 수호신이 되어~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보호수를 꼽으라고 했을 때 으뜸으로 치는 두 나무가 있는데 그것은 앞서 소개한 괴곡동 새뜸마을의 느티나무와 지금 소개할 봉산동 바구니마을의 느티나무입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나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나무가 없는 우리 대전시에 이 두 그루의 어르신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다면 무척이나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대전문화연대와 대전충남생명의숲이 공동으로 천연기념물 지정을 청원한 봉산동 바구니마을 느티나무는 수령은 300여년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이 수호신처럼 여기는 靈木으로 민속 자료에 의한 나이는 2000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봉산동 마을 주민들은 오랜 옛날부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 이곳에서 목신제를 올려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과 평화를 기원해오고 있다고 합..
한밭수목원 야생화 삼백초 삼백초[백두옹(白頭翁)] Saururus chinensis (Lour.) Baill.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이다.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피어난 한밭수목원의 삼백초 야생화 탐사시간이다. 뿌리줄기는 흰색으로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키는 50-10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끝은 뾰족하나 잎의 기부는 편평하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앞면은 연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이나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은 앞뒤 모두 흰색이다. 황백색의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牀)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꽃잎은 없고, 6개의 수술과 3~5개의 심피(홑암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매는 둥그렇게 익는다.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있는 야생화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해독제로 사..
야생화 애기수영 애기수영[소산모(小酸模)] Rumex acetocella L. 여뀌목 여뀌과 소리쟁이속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 야생화이다. 유럽 원산의 귀화된 식물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20∼50cm이고 털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모가 난 세로줄이 있고 붉은 자줏빛이 돌며 잎과 더불어 신맛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창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에 귀 같은 돌기가 좌우로 퍼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서 나온 잎과 모양이 같으나 크기가 작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5∼76월에 홍록색 꽃을 피우고 줄기 끝에 고깔모양꽃차례를 이루고 꽃가지의 한마디에 2-7개 정도 한성꽃이다. 꽃꼭지는 길이 2-3mm 정도이고 마..
행복을 가득 안겨주는 앵초 야생화!! 야생화에서 느끼는 행복, 앵초 앵초[취란화(翠蘭花)] Primula sieboldii MORREN. 대전 인근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앵초 야생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 드린다. 우선 앵초 야생화의 옛날이야기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어느 산골 마을에 리스베스 라는 예쁘고 마음 착한 소녀가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너무 가난하여 변변하게 좋은 약도 해 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소녀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봄의 향기 속에 피어난 야생화로 병으로 힘든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집 주위 화사한 야생화를 가지려고 산야로 헤매는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앵초가 가득한 야생화를 발견하고 꺾으려 하였을 때 바로 그 때 꽃의 요정이 나타나서 리스베스의 착한 마음을 알고서 귀한 선물을 주었다. ..
야생화의 아름다운 춤사위, 얼레지! 야생화의 아름다운 춤사위, 얼레지 얼레지 [산우두(山芋頭)] Erythronium japonicum DECNE. 높은 산 수림지(樹林地)의 비옥한 땅에 무리를 지워 자생하는 얼레지 야생화로 다른 이름으로는 차전엽산자고(車前葉山慈고), 산우두(山芋頭). 얼레기. 가제무릇. 가재무릇. 얼네지라고 불린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야생화로 이른 봄철에 길이 25센티미터의 꽃자루가 나오고 그 밑 부분에 마주 보는 것처럼 2장의 잎이 땅 가까이에 달리는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있기도 한다. 꽃은 3~5월에 환상적인 자주색과 드물게 흰색의 고운 빛깔로 피어난다. 꽃자루 끝에 한 송이의 꽃이 겸손의 미덕을 갖추듯이 밑을 향한다. 꽃잎은 6장이고 뒤로 말리며 안쪽 밑 부분에 더욱 ..
한밭수목원 동편 작약 야생화의 아름다움!! [한밭수목원,대전여행,대전가볼만한곳]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 내륙지방의 심산지역 산지 숲속 그늘에서 자생한다. 높이 40-60Cm이고 밑 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고 뿌리는 육질이 굵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게 달리고 잎자루가 길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흰색. 분홍 빨강 노랑의 꽃들이 피어나며 꽃은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잎은 5-7개로 약 3-4일이 지나면 모두 떨어져 버리므로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놓치고 마는 아쉬움이 있다. 8월에 열매가 익으며 검은 씨가 벌어져서 나온다. [만선식물자휘]의 옛 책에 따르면 작약은 조선의 각 산지에 두루 나며 만주에도 분포하는데 원재분양이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있다. 노란색과 흰색의 두 종..
한밭수목원의 여름이야기 [대전여행,대전가볼만한곳,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의 여름이야기! 도심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 시민들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시간을 소비하면서 먼 외곽으로 나아가는 휴식처보다 우리거주지의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 더욱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대전 시민을 위한 배려 등으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하여 찾는 분들에게 평안함을 안겨주기도 한다. 어린이들이 행복함으로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그네를 한번 타려면 긴 줄로 기다리는 모습까지도 정겨움으로 다가온다. 연인끼리 데이트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나누는 대화들이 더욱 친밀감으로 사랑으로 영글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밭수목원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들이 각자 다른 모양으로 꽃을 피워 사철 꽃등의 세상이 펼쳐지는 기분이..
상소동 산림욕장 야생화 탐사!(금낭화) 금낭화(錦囊花) - 하포목단 Dicentra spectabilis(LINNE)LEMAIRE. 금낭화 야생화는 양귀비과(papaveraceae)이며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 약 10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하며 털이 없는 다년생초본이고 잎은 우상엽(羽狀葉)이다. 꽃은 줄기 밑둥 또는 엽액에서 총상화서를 이루며 작은 포가 붙어있고 꽃받침은 2개가 인엽모양이며 꽃잎은 4개가 주머니 모양으로 늘어서고 웅예는 6개 자예는 1개이고 열매는 삭과이다. 금낭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착각하는 일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의 봉정암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지리산 깊은 골에서도 순순한 야생화로 자생하는 아름다운 토종 야생화이다. 물론 중궁에서도 자생하여 일부 학자들은 중국 야생화가 사찰을 통하여 전해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