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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생태환경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 가까이보니 참 예쁜 꽃묘 대전시 거리마다 꽃을 재배해 보급하는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묘를 키우며 도심지 환경을 증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멋진 꽃도시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는데요. 위치는 유성구 금고동 213번지입니다.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는 약 5만 1,000㎡의 면적에 꽃묘생산하우스 41개동과 관리사 6개동을 갖추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봄에 나이 드신 분들이 대로변 화단이나, 관공서에 꽃을 심는 것을 보고나서 올봄부터 저 꽃들은 어디서 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해결을 해야하는 성격 때문에 여러 곳에 문의한 이후 결국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봄꽃은 종료 단계이니 여름꽃 출하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담당자님의..
대전관광명소 계족산황톳길따라 걸으며 힐링힐링 언제나 맨발로 황톳길을 체험할 수 있는 장동산림욕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한 기간에는 계족산황톳길 축제가 함께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황톳길 걷기, 뻔뻔한 클래식 이외에도 캐리커쳐, 황토염색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는 에어건과 음수대, 세족장, 신발세척장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도 파손된곳 없이 잘 이용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 여러사람들이 같이 사용하는 공용물품은 소중히 아껴 사용하기~!" 이날은 날씨가 그리 덥지않았고 산이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축제를 즐기러 온사람들이 많았고 ..
대전3대 하천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 현장에 다녀왔어요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 금계국이 활짝 핀 갑천누리길을 따라서 내려 오다가 권선택 대전시장의 3대 하천 현장방문과 시간이 맞아서 잠시 기다려 취재를 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3대 하천의 수문, 화장실 등 안전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하려고 갑천 도솔터널 아래 원신흥 제1수문, 제2수문을 방문했습니다. 도안지구 수문은 서구 도안동 819번지에 자동식 제1수문, 제2수문이 있고요. 도솔 다리 아래 갑천누리길을 따라 내려가면 원신흥동쪽에 제3수문이 있지요. 이 수문들의 역할은 평상시에는 제내지(농경지)의 배수로 역활을 하고 있지만, 홍수시 하천수위가 높아질 경우에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 하천내 수문은 갑천에 수동식이 13개소, 전동식이 2개소, 자동식이 9개소, 유등천에 수..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대전시민대학 생태환경탐사반과 함께한 '대청호오백리길' *** 대전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고, 여가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시민대학을 잘 알고 계시지요. 대전시민대학에는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강좌들이 있는데요. 오늘 그 중의 한 강좌를 소개 해 보려합니다. 그 강좌는 예쁜선생님의 자상함과 편안함에 반해서 쉽게 발을 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한 번 들으면 평생회원이 되어버리는 강좌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일에는 정신 바짝차리고 신청하지 않으면 정원이 마감되어버리는 초절정 인기강좌이기도 하구요. 결국은 모두 같은 소리입니다만 그래도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너무 많은,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전시민대학의 대전생..
대전의 걷기 좋은 길, 유성천 물향기길 대전의 걷기 좋은 길, 유성천 물향기길 *** 유성천은 대전의 지방하천으로 유성구 갑동의 삽재에서 발원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앞을 지나고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성시장을 경유합니다. 다시 반석천을 품고 갑천에 닿아 그 임무를 다하는데 길이는 7.15km입니다. 요즘은 작은 실개천도 도심에서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되요. 유성구청 앞에서 구암교까지 생태복원을 하여 유성천 물향기길을 조성 하였습니다. ▲ 유성천 물향기길은 유성구청 앞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유성천 물향길은 유성구청 앞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먼저 유림공원을 둘러봅니다. 지금은 국화 전시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 유림공원 끝 지점에는 대전역사박물관에 소장된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의 한글 편지 빗돌이 서 있습니다. ▲ 500..
대전의 보호수를 찾아서, 가정동의 회화나무 대전의 보호수를 찾아서, 가정동의 회화나무 보호수 *** 나무가 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그 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노거수 들이 이에 해당이 되는데 짐승이나 사람들은 늙으면 추해 지는데 반해 나무는 늙을수록 아름다워 집니다. 마을 입구의 오래된 정자나무 아래서 이 더운 여름 부채 하나로 더위를 쫒고 있는 어르신 모습을 상상하면 그저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오랜 세월의 흐름을 따라 그 지역의 역사를 말없이 품어주고 있는 노거수를 보고 있노라면 새삼 깨달아 지는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교육정보원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지요. 대전 중앙과학관, 탄동 천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 교육정보원 건물사이 창주사적공원 가는 길목에 아주 특별한 보호수가 있습니다. 일명 가정동 회화나무 보호수입니다. ▲..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주는 "식장산 단풍나무 보호수"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주는 "식장산 단풍나무 보호수" *** 우리가 가을 산을 찾는 이유는 대부분은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자 함입니다. 단풍으로 아름다운 대표적 산을 꼽으라면 가을 설악산, 합천 가야산, 정읍 내장산들이 유명하지만 가을에는 어느 산을 가든 단풍으로 물든 모습은 황홀감에 빠져 들지요. 대전에도 성북동 삼림욕장으로부터 이어지는 임도길은 단풍으로 유명한데, 이곳도 가을이면 그야 말로 지상천국을 방불케 하는 곳입니다. ▲ 식장산 세천공원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단풍하면 식장산 세천공원의 단풍이 대전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식장산 단풍나무 그 단풍의 중심나무가 대전 동구청에서 관리하는 보호수입니다. 수령 200년에 높이 16m, 근원 3.2m.2014년 1..
대전 녹색소비자연대의 GAP인증 블루베리 농장 견학 대전 녹색소비자연대의 GAP인증 블루베리 농장 견학 *** "엄마~ 블루베리 많이 따와~~^^" 딸 아이의 외침을 주머니에 꼭꼭 챙겨 넣고 룰루랄라 집을 나섰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들뜬 마음을 적시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채 해갈되지 않은 가뭄 걱정에 비 마저 반가움으로 다가왔으니까요. 요즘 주부들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물론, 도시화와 핵가족화 그리고 수득수준의 향상도 한 몫을 차지하긴 했겠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함에는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무기농과 유기농 등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GAP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1600판다+ 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로젝트(대전 시립미술관) ***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리어 왔습니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자연환경이 점점 파괴되고 문화재가 점점 상실되고 있는 요즘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WWF 세계자연기금)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1600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우리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 공공장소에서 진행중인 판다의 여행이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양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고해요.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크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아티스트 그랑종 (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오늘이 아닌 내일을 생각하는 대전환경운동연합의 350캠페인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꿈꾸는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이산화탄소는 줄이고 지구는 살리기 위한 350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350캠페인이란,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350ppm으로 낮추기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그럼 왜 350일까요? 350이라는 숫자는 지구온도가 섭씨 2도 이상 높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 IPCC(기후변화에 관한정부간협의체)가 제시한 이산화탄소 농도의 마지노선을 뜻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350ppm으로 낮추기 위한 350캠페인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188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적인 기후방지 캠페인 이기도 합니다. 현재 지구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00ppm을 넘어서..
자연과 함께 노닐수 있는곳!! 대전충남 생명의 숲 생태학교를 찾아서!! 자연과 노닐 수 있는곳, 대전충남 생명의 숲 생태학교를 찾아서 *** 화사했던 봄이 슬픔 가득한 봄이 되어 우리들에게 너무도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 아픔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제발 상처없이 아물어 갔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시원한 바람, 맑은 공기.깨끗한 물이 흐르고 새소리 명쾌하게 들려오는 편안한 산책길이 있는 성북동산림욕장의 숲속입니다. 조용한 산 속 숲길엔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한달여만에 만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각 모듬으로 나누어져 선생님께 숲에서의 유의사항을 들은 후​​ 숲속으로 걸어 갑니다. ​ 대전충남 생명의 숲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가 매월 둘째주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시숲 어린이 생태학교는 도시숲을 활용하여 숲의..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 안내!!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안내 *** (여러분!~~~ 돌단풍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 안내!! 도심 가운데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 봄 향기는 우리들의 발길을 재촉하지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여기저기서 화려한 색동옷을 입고 봄을 노래합니다.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꾸고 보전하는 도심 속 자연의 숲으로 도심의 생태기능 회복을 위한 생물 서식공간을 확보하고 보전, 보호함으로써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환경의 복원과 도시기능의 건전하고 건강한 회복에 이바지하고 자연과 사람의 지속적인 공생공존을 목표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한밭수목원은 각종 식물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증식시키고 보존 및 관리하는 기관의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를 위하여 감각정원, 명상의 숲, ..
대전벚꽃명소 | 카이스트 대전벚꽃명소 | 카이스트 *** 언제 봄이 오려나 꽃은 언제 피려나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하게 봄이 훅 들어 와버렸습니다. 온동네에 벚꽃이 꽃망울을 피우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이번 꽃놀이를 다녀오지 못하면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날도 따뜻하다는 말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카이스트로! 카이스트에는 벌써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계셨답니다. 전날 비가와서 벚꽃이 안폈을까봐 걱정했지만 대로변에 더 많이 피었어요. 아마도 이번주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이스트 도서관입구도 살짝 구경할수 있었어요. 주말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열공중! 저도 한번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공부 해 보고 싶어요! 봄이와서 그런지 온 산이 울긋 불긋 해졌습니다. 벚꽃이 예쁘게 피어서 마음도 너무 ..
대전 보문산 봄 야생동물 생태환경 탐사!! 대전 보문산 봄 야생동물 생태환경 탐사!! 해설 선생님과 함께한 보문산 탐사 *** 보문산 봄 야생동물 이해를 위한 생태환경 탐사!! 꽃샘추위가 마지막까지 맹위를 떨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에게 항복하고 몸을 움츠릴 수 없어 대전도심에 있는 보문산으로 야생동물 이해를 위한 생태환경 탐사를 나섭니다. 보문산(寶文山)은 높이가 457.6m 높이로 대전의 남쪽 중구의 중심부 즉 대사동 외 11개 동을 품고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의 대표적인 녹음공원으로도 자랑하는 곳입니다. 보문산성과 보문사지, 야외음악당, 전망대가 있으며 시루봉길 등 10여 개의 등산로와 20여 곳의 약수터가 골짜기마다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입니다. 보문산 정상은 시루봉이며, 동서로 약 7..
닥터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닥터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 생물탐구관 닥터 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사람의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람을 해치는 물고기는 무서워하지 않겠지만, 그러지 않고서는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은 물고기는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물고기이면서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자체에 의아해하면서 오늘은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의 닥터 피쉬(치료용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은 곳에 어린 학생들의 야릇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궁금증으로 그곳으로 빠르게 달려가 봅니다. 어떤 여학생은 무서움에 손을 넣었다가 얼른 빼기를 반복하면서도 작은 물고기의 행동에 관심을 가집니다..
도안생태공원 조성 브리핑현장을 엿보다 도안생태공원 조성 브리핑현장을 엿보다 *** 도안생태공원조성 브리핑이 2월12일 수요일에 있었습니다. 도안동에도 생태공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대전에 좋은 공원들이 많이 생겨서 가족들과 나들이 갈 곳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도안생태공원은 명품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고 하니까, 월평공원처럼 멋진공원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문제를 걱정하시는 부분도 있었는데이 부분은 도안신도시개발 당시에 수립한 광역교통계획에서 갑천지구 뿐만아니라 도안 2~3단계까지 개발하는 것을 포함했기 때문에 미개설된 도안대로(1.9km, 50m)만 건설되면 교통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설명이였습니다. 좋은 공원이 생기는 것은 시민의 입장으로서는 반갑지만,공사로 인해..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 겨울철 실내에서도 환경 조건만 맞추어 준다면 계절 관계없이 화려한 꽃을 피워 보이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한밭수목원 내 열대식물원에 화려한 핑크빛 꽃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꽃을 피운 식물 이름표를 보려고 눈을 닦고 두리번거려도 찾을 길 없어 입구 안내자에게 식물 이름을 여쭈워 보기로 합니다. (얼룩자주달개비 꽃입니다) 사진으로 담은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꽃 이름이 무엇인지 여쭈워 본 결과 고개를 갸우뚱하며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철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닭의장풀과에 속한 식물 같기도 한데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얼굴에 땀을 ..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 열대식물원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겨울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손잡고 겨울방학 나들이 나온 부모님들 보다 어린 자녀들이 신비로운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사람은 꽃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 옵니다. 아마도 없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겨울철 찬 공기에도 따뜻한 감성을 울릴 수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자연의 환경에서 피어나는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예쁘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몸과 마음을 고통 받아 모든 것들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할 사항인 듯합니다. 꽃은 화려한 것이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자신의 종족을 확산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종종 놀리는 호..
대전 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대전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 중에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패션일 것입니다. 아마 옷을 입지 않는 원주민이라면 옷에 대한 민감성과 멋스러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만 패션의 멋스러움도 좋지만 겨울나무들에게도 패션의 우아함을 감상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도 알고 있지요. 특히, 자연에는 찬바람이 온몸을 엄습할 때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온 자연은 녹색으로 풍성함과 평화를 안겨주었지만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식물들은 사라지거나 앙상한 가지만을 남기고 삭풍 속에 고개를 내 저을 뿐이죠. 사람은 감성의 동물인지라 조그마한 관심에도 감동을 먹고 마음의 평화를 누..
성북동산림욕장 성북동산림욕장 ***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에 위치한 성북동 산림욕장은 방동저수지에서 한참을 들어가야 합니다. 길 끝까지 가서야 커다란 주차장이 보입니다. 백운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 입구에 숲속의 문고가 있습니다. 유성구는 2011년에 성북동 삼림욕장을 9천 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순환 등산로, 숲속의 문고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제공하였답니다. 오래되고 낡아 효용성이 떨어진 산림욕장 관리사를 리모델링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숲과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숲속의 문고’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을 닫았네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문을 열지만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올라 가는 길 한 켠에 물이 고여있어서 나무가 반영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