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공연

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건반위의 방랑자와 만나볼까? 매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가 열리는데요.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에 관해 듣고 인생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2018 <인문학콘서트>는 5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을 시작으로 6월 예술전문작가 전원경, 9월 건축사 유현준, 10월 피아니스트 김정원, 11월 발레리나 김주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행복의 조건> 첫 번째 콘서트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행복의 조건>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지는 주제인 ‘행복’에 대해 김정운 교수 특유의 유쾌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풀어냅니다. 삶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고민거리를 호쾌하게 해..
대전무형문화재 합동공연 얼쑤! 마음을 토해내는 예능문화재 지난 4월 21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공연이 있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합동 공연입니다. 무형문화재를 예전에는 인간문화재라고 불렀었지요. 대전무형문화재는 예능 종목에서 15, 기능 종목 12 보유자 혹은 보존회가 지정돼 있는데요. 해마다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합니다. 2017년까지는 예능과 기능종목이 함께 이틀통안 공연과 전시, 시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예능종목과 기능종목을 분리해서 예능 보유자 중에서 11 분의 보유자가, 문화재 지정 당시의 원형 보존 여부와 향상된 모습을 이번 공연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대전무형문화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저는 '토요상설공연'이나 '무형문화 전수학교'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고 ..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 공개행사! '마음을 토해내다'로 초대합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부문 합동 공개행사가 4월 21일 오후 2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립니다. '마음을 토해내는 예능문화재'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의 류창렬, 송덕수 보유자를 비롯해서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14 종목 중에서 10개 종목 보유자(보존회)의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진형 이사장(불상조각장)은 보유 종목 원형을 올곧게 전승시키고, 시대와 문화정신에 걸맞는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무형문화재가 할 일이라고 전제했는데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소중한 전통 문화를 전승 시키는 보유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는 '웃다리농악'인데요. 웃다리농악이란 충..
2018 스프링페스티벌 마이 커렌시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지난 주말까지 다소 찬바람이 부는데도 올해의 벚꽃을 못보고 그냥 보낼까봐 봄맞이 하느라 바쁘셨죠? 4월인데도 찬바람이 불었던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음력으로는 2월 중순에 불과했거든요. 이번주가 시작되면서 음력 2월 말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데요, 갑자기 올라간 기온으로 개화를 준비하는 봄꽃들도 바빠지고 각종 지역 축제로 봄맞이 하는 시민들의 마음도 바빠집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봄맞이 벚꽃축제도 다양하게 열렸는데,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예술에도 봄맞이 공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펼치는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는 '마이 커렌시아(My Querencia)'입니다. '엥? 이건 또 뭔소리여~~?' 2018년 소비 경향의 단편 언어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 페스티벌의 주제인 마이..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 공연일정 한눈에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의 시작! THE OPENING! 진잠천과 산책객, 선율이 함께 흐르는 대전시립박물관의 대표적 행사인 대전음악제가 2018년을 맞이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무대의 규모는 물론 피아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진행되는 제4회 대전음악제! 대전지역의 음악 단체, 솔리스트, 지역학교 등의 조화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의 전체관람가 공연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종합 문화공간이자 지역 역사의 산실인 대전역사박물관에 봄과 함께 찾아온 첫 공연인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음악제의 첫 공연!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순수예술기..
문화가 있는 날 대전 청춘마이크 공연! 그 빛나는 무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대전 행사! <청춘마이크>의 아티스트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문화가있는날 사입추진단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참고하여 문화 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일상을 채우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의 버블아시트스 MC선호님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울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요. 현장을 보시고, 다음 달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꼭 찾아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청춘마이크 장소: 엑스포 시민 공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042-480-1071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s://www...
2018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로꼬페에서 봄을 즐겨 봄직해~~ 어느 덧, 벚꽃의 개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맘 때가 되면 어디로 벚꽃을 보러갈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곤 해요. 그렇다면 대전 대덕구의 대표축제인 '로하스벚꽃뮤직 페스티벌' 을 가보면 어떨까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줄임말로 '로꼬페'라고도 불려요. 지난해 열린 로하스 벚꽃뮤직페스티벌 풍경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은 '대청공원' 에서 진행되는데요. 대청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들을 보며 추억을 마음껏 남길 수 있답니다. 탕수육,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트럭들도 볼 수 있는데요. 벚꽃축제도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라인업' 이지요. 작년에도 정승환, 고고보이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나와서 로..
대전시립무용단 2018 창작무용 <논개>, 프리뷰 공연으로 만나다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에 몸을 던진 논개. 임진왜란 중 가장 의로운 죽음을 한 애국여성 논개 이야기가 창작무용으로 선보입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대전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으로 공연됩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매년 2번의 정기공연을 하는데, 모두 창작공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덕혜. 나를 모른다 하오'를 정말 감동스럽게 관람한 기억이 있어요. 대전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은 주제를 선정하고 구상에서부터 안무, 음악, 의상 등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짧게는 2개월에서 1년까지 기간이 소요되기도 한대요. 그리고 공연을 앞두고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연습장면을 참관하도록 하는데요. 의상만 갖추지 않은, 일종의 프리뷰 공연인 셈이지요. 저도 6일 무용단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세계악기 여행콘서트! 잉카 전통악기부터 스코틀랜드 악기까지 '세계악기 여행콘서트'가 2월 8일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관저문예회관은 공연장, 전시실,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고, 문화강좌가 열리는 문화 사랑방입니다. 공연장은 254개의 객석이 있으며, 클래식, 국악, 무용,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목적으로 설계된 무대공간이죠. 이날 무대에 오른 뮤직팩토리 앙상블은 전문연주자로 구성됐는데요. 세계민속악기를 통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공연그룹입니다. 예술로 함께 공감하는 공연을 기획하며 건강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날 뮤직팩토리 앙상블은 세상의 모든 악기 소리를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나무와 돌, 쇠붙이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학부모와..
평창동계올림픽 무대 오른 국립발레단, <안나 까레리나> 대전공연 펼쳐 몇 년 전,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안나'로 열연한 영국 영화 <안나 카레니나>가 극장에서 상영된 이후 작년에는 다양한 장르로 안나 카레니나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울 공연 무대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문학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 갑자기 붐을 이루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안나 카레니나> 발레가 국내에서 공연된 것과 러시아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진 <안나 카레니나>의 국내 라이센스 뮤지컬 초연 공연이 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려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올해 기획공연으로 <안나 카레니나> 다양하게 무대에 올리는데요. 먼저 2월 2일에 국립발레단의 발레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워낙 방대한 원작을 몇 장면으로 나눠 무대에 올리려니 내용을 미리 알고 보지 않으면 ..
국민할매, 대전 오다! 부활 전국투어 대전콘서트 중부권 공연의 메카, 대전!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팬텀싱어2, MC 더 맥스, 국카스텐, 케이 윌, 박남정, 데이6, 백지영, 윤종신, 이승철, 김제동, 스탠딩 에그, 모비딕, 예레미…. 많이 들어 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딩동댕! 이들은 바로 지난 연말부터 2018년 초까지 이어지며 대전에서 공연을 했고 공연이 예정된 엔터테이너들입니다. 길을 지나시다가 길 옆에 펄럭이는 콘서트 광고 배너 많이 보셨죠? 이런 대중 공연을 펼치는 분들이 대전을 찾는 것은 대전 팬들의 반응이 '한박자 늦는다던' 그 시절을 한참 벗어나 환호성과 열기로 공연장이 활기를 띠기 때문이고, 대한민국 중부권 공연장의 메카가 바로 대전으로 자리잡았다는 부인할 수 없는 이유가 됐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 그..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아미치 앙상블의 노래가 있는 풍경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시청 20층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향연인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있는 날이 있기 때문이지요. 소문대로 많은 분들이 모여 있지요? 곳곳에 카메라도 있고 시민들의 모습도 가벼운 미소와 함께 공연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아 보이네요. 합창에 이어 독창이 이어졌는데요.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연주는 폭포수 같은 시원한 목소리로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듯 했어요. 미국 텍사스 어스틴 대학교 오페라 박사학위를 받은 임찬양 씨는 2018년 1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공연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공연에 대한 열기는 커져 갔는데요. 테너 임권묵 씨와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듀엣은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Music..
대전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평화의 소녀상 닦기 1주년 기념 콘서트>가 1월 22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북문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기념콘서트는 공통분모, 대전시민공동체가 주최하고, Just-Ho의 후원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차디찬 바람에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맨발의 소녀상의 발은 얼음짱같은 바닥에서 얼마나 시려울까!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우리의 마음은 평화의 소녀상에 담요를 어깨에 덮어주고, 목도리도 꼭꼭 싸매줍니다. 여리고 여린 발에도 혹시라도 발가락이 나올까 꼭꼭 여며줍니다. 최근 92세 생신을 맞이한 김복동 할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위안부 소녀에서 이제는 위안부 할머니가 되어버린 김복동 할머니 "우리가 함께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끝까지 일본이 진심으로 사..
대흥동 소극장 거리 탐방! 드림아트홀부터 아신극장까지~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는 늘 젊은친구들로 붐벼 활기가 넘칩니다. 다양한 공연과 행사, 플리마켓등이 열려 대전의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곤 합니다. 특히 이 근방엔 소극장들이 모여 있어 소극장거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서울엔 대학로가 있다면 대전에는 대흥동 소극장거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뜨거운 울림을 전하는 소극장거리의 극장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드림아트홀 문의 : 042-1522-4526 위치 : 대전 중구 선화서로 2 지하1층 비록 외양은 공연장으로 보이지 않아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지하에는 구색을 잘 갖춘 극장이 숨겨져 있습니다. 드림아트홀은 대흥동 가톨릭성모병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입니다. 오는 2월 25일까지 연극 '잇츠유'를 공연하고 있습..
비엔나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대전에서 느끼다 하얀 눈이 내리던 지난 9일 서구드림오케스트라의 단원과 부모들이 함께 대전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정인 ‘2018 신년음악회’ 리허설을 참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을 보는 것도 단원들에게는 좋은 교육이 되겠죠? 서구드림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2013년 6월 관저문예회관에서 발대식 이후 올해 6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구드림오케스트라 서미애 단장과 멘토들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도 활동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연습을 하며 정기연주회, 병원이나 군부대 등에서 연주 경험과 함께 자신들을 이끄는 멘토들의 공연 관람은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허설 참관에 앞서 대전시립교향악단 김이석 ..
대전 코믹뮤지컬 프리즌 시즌2! 이수아트홀에서 만나요! '꿈'을 노래하는 세 남자에게 일어나는 에피소드! 대전 소극장 이수아트홀에서는 코믹연극, 코믹뮤지컬, 코믹연예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대전에서도 문화를 즐길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관람했던 공연은 락 뮤직컬 <프리즌> 입니다. 뮤지컬 하면 떠오르는 신나는 음악과 노래 인데요. 뮤지컬은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등장인물의 심경을 춤과 노래로도 더 다양하게 묘사가 됩니다. 빠른 템포의 음악이 나오면 흥겨운 기분을 더 함께 공감하고, 슬픈 배경의 음악이 들려나오면 자연스레 음악에 빠져듭니다. 음악과 코믹의 만남은 어떠한 이야기로 펼쳐질까요? 음악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밴드 한 팀이 등장 합니다.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서 노력하..
마을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 우리동네 문화 가꾸기 공연 '화목한 문화 산책'이 11월 9일 대전목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 원도심을 순회하며 펼치는 공연프로그램인데요. 아파트 문화에 익숙해 이웃간 교류가 부족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공연을 보러 온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목동초등학교 대강당이 가득 찼는데요. 대전목동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대전시립합찬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대전의 음악 꿈나무로 1982년에 창단이 됐는데요. 뛰어난 기량을 지닌 대전시립소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가는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죠. 지난 2014년 8월에는 유엔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는..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함께 즐기다! 원도심이 들썩들썩~ 2017 원도심활성화사업에 참여한 개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행사가 11월 1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무료체험버스로 운영됐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이날 행사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동호인 등이 참여했는데요. 전통예술과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무대 앞 양옆으로 프리마켓으로 무료체험부스가 늘어서 있었는데요. 여성잡화, 핸드메이드 핀, 열쇠고리, 핸드폰 고리,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스카프 판매부스가 있었습니다. 사주, 타로, 팬시우드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손전등 만들기 무료체험부스도 운영됐습니다. 대전장애인 문화예술협회팀이 무대에 놀라 ‘왁자지껄 놀이..
보는 사람도 아찔한 대전코믹연극 <보잉보잉> 재미있는 연극이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방동 이수아트홀을 찾았습니다. 1층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작은 소극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월 24일이 첫 공연이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다음 날인 25일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소극장에는 연극을 보러 모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연극 시작에 앞서 배우 공유 눈매를 닮은 남자 배우가 연극 관람 예절을 설명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로 객석의 분위기는 업! 대전에서 연극을 보면서 이렇게 호응 좋은 관객들은 처음 보는 거 같았습니다. 어둡게 불이 꺼졌는데도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박수가 끊이지를 않네요. 정말 대단한 반응에 저도 박수 짝짝짝! 연극 <보잉보잉>은 남자 주인공의 친구 순성과 일하는 가정부 옥희가 아찔한 임무를 수행하는 코믹연극이었어요. 연극을 ..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함께! 충남대 의과대학 개교50년 기념음악회 대전 ·충남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 50주년을 맞았답니다. 1967년 말, 어려운 상황에 설립되어 지역을 위한 많은 의료진을 길러냈는데, 50년 동안 그 활동이 없었다면 대전·충남에 사는 분들은 큰 병원 한번 가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의과대학이 설립되고 5년 뒤인 1972년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5년 더 있으면 충남대학교 병원도 반백년의 역사를 갖게 되겠군요. 그동안 충남대학교 병원의 규모는 어마어마하게 커졌는데요. 병원의 수준이나 진료의 질도 그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테니 그 시절 열악했던 상황에서 환자를 치료하느라 동분서주했던 원로 교수님들은 회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금 행정복합도시 세종시에도 병원도 건립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