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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반전가족코믹액션활극 <와일드패밀리> 배꼽잡아 볼텨? "우리집 가훈이 뭐여?" "가게 문을 절대 닫지 않는다!"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엄니 손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오민상. 그는 잘 나가던 건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시안게임 특채로 경찰이 된 동생을 위해 어두운 과거를 씻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 '대물파'에서 마약사건이 터지고 의문의 전화을 받고 나간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전가족코믹액션활극 <와일드 패밀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와일드 패밀리>는 '엄니 손칼국수'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입니다. 사전지식 1도 없이 갔는데, 10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훌쩍 지나갈 만큼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전개에 포~옥 빠졌습니다. 5명의 배우들이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돌발상황이나 애드리..
대전예술의전당 패키지 티켓으로 기획공연 알차게 보는 법!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2월 말로 치닫고 있습니다. 1년 중 2개월이면 6분의1이나 되는 짧지 않은 기간인데, 지난 연도의 학기가 끝나지 않아서 그런지 본격적인 2019년은 3월부터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1년 공연기획 프로그램이 모두 공개되어 1월 말부터 선예약이 시작되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1일 삼일절이 100주년인 뜻깊은 해이고, 4월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등 그 역사적인 의미가 큰 해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앞에는 올해 기획된 공연을 담은 배너가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는데요, 올해 그랜드시즌의 주제는 '飛上'입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대전방문의해인데요. 대전방문의해 원년을 ..
박석신 화가 드로잉 힐링 콘서트! 이름꽃시, 詩노래와 함께 들어 보셨나요? 이름꽃시. 시(詩) 노래를 듣는 동안 펼쳐지는 화가의 이름꽃 드로잉. 시노래를 불러주는 가수 정진채님과 이름을 그려주는 화가 박석신님의 드로잉 콘서트가 대덕구 주민들한테 힐링을 선물하였습니다. 시를 노래로 만들고 노래를 시로 꽃 피웁니다. 이렇게 꽃 피운 시노래를 우리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감성 폭발에 눈물도 찔~~끔 흘리게 됩니다. 정진채 가수와 콜라보로 하는 힐링 콘서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덕마더센터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제가 지난번 올린 '빛으로 수놓은 동춘당공원에서 겨울밤 낭만산책 어떤가요?' 에 소개된 동춘당공원에 있는 곳이랍니다. 밤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불빛으로 인근 주민들의 밤마실을 자극시키는 곳이지요.대덕마더센터는 대전광역..
수호랑, 반다비 어서와 대전예술의전당은 처음이지?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스포츠. 그 중에서도 전 세계인의 시선이 모였던 올림픽은 더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꼭 1년 전,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지구촌을 함께 뛰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억하시지요? 마지막 분단국가에서 펼쳐졌던 평화와 화합의 축제였습니다. 그날의 대표선수, 수호랑과 반다비가 대전을 찾았습니다. "안녕, 수호랑! 반갑다, 반다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를 다시 만난 곳은 대전예술의전당입니다. 지난 2월 13일 저녁 이 곳에서는 ,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대전 평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오직 대전에서만? 아닙니다. '대전 평화음악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KBS사랑나눔콘서트 2019 바보음악회, 가진 것을 퍼주는 음악회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 대전지역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바보오케스트라가 한자리에 모여사랑의 하모니를 들려드립니다. 바보오케스트라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요. 각 구성원들은 순수한 열정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바보’처럼 살다가신 故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바보음악회는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또아시아 저개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종교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는 음악회가 바로 <바보음악회>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故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었는데요.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순수 민간단체 재단법인 <바..
다만 사라질 뿐이다 /극단라일락 X 프로젝트그룹 커튼콜 창작 연극 극단 라일락과 프로젝트그룹 커튼콜이 공동기획한 창작연극 '다만 사라질 뿐이다'가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 수 있는 연극이에요. 극본을 쓴 신상우 작가는 "혹시 대가리에 총 맞은 분 안 계시나요?" 하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작품을 소개합니다. 신 작가는 '다만 사라질 뿐이다'가, 동료 연극인에게 바치는 오마주라고 했는데요. 자신을 포함한 연극인들을 '대가리에 총 맞은 사람들'로 표현합니다. 보통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또는 한 가지에 지나치게 몰두할 때도 이런 표현을 쓰지요? 연극인들의 열정을, 존경과 갈채를, 이런 반어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작가의 글 _ 신상우 이 작품은 극작가로서 제가 동료 연극인들에게 바치는 오마주입니다. 소위‘대가리에 총 맞은 사람들..
흉가에 볕 들어라! 극단 아라리 정기공연, 소극장 커튼콜에서 여러분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귀신이 출몰하는 집을 말하는 흉가, 그 흉가에 볕 들 날이 있는 걸까요? "흉가에 볕 들어라" 젊은 극단 '아라리'의 세 번째 정기공연 제목입니다. 이해제 작가가 희곡을 쓴 "흉가에 볕 들어라"의 시작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귀신 이야기는 영화 '식스 센스'나 '디 아더스'에서의 모티브와 같습니다. 저도 이 영화들을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식스센스는 하나의 장르로 표본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가 귀신을 대하는 태도는 서양의 그것과 많이 다릅니다. 살아있는 사람보다 더 귀하게 생각을 합니다. 해마다 돌아가신 분의 제사를 지내는 문화니까요. "흉가에 볕 들어라" 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이수자 6인이 한자리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 '젊은 전통예술인 한마당 이수자展'이 11월 27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에서 열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중 6개 부문 이수자가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웃다리농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김은빈 이수자와 가곡(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이승재 이수자, 승무(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강민호 이수자, 판소리고법(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강예진 이수자, 살풀이춤(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채향순 이수자, 판소리 춘향가(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박종숙 이수자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와는 다른 이수자(履修者)란, 해당 학문의 과정이나 과목을 순서대로 공부하여 마친 사람(한국어사전에 따라)을 말합니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해당 분야 무형문화재 종목을 3년 이상 교육 받은 후 심사를 ..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 정기공연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의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 용서하지 못한, 용서 받지 못한 모든 미성숙한 어른들의 이야기는, 대전의 대표 문화마을기업인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창작극입니다.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 방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엄청난 비극의 느낌이 팍 와 닿습니다. ▶ 정미진 작가의 말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이 작품을 쓰던 그 어느날들은 둘째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입니다.생각해 보면, 엄마의 몸으로 나는 어떻게 이렇게 폭력적이고 어둡고 습한 장면을 상상하며 글을 썼는지 모를 일입니다.그리고 둘째 아이는 곧 열 살이 됩니다. 작품 속 ‘대준’을 생각해 봅니다. 그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옵니다.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고 무뎌지는 아픔이 있는가 하면, 어떤 상처는 더 선명한 흔적으로 낙인처럼 찍혀 ..
극단 금강의 연극<정희>, 가슴 시린 미혼모 이야기 극단 금강의 연극 '정희'가 무대에 오릅니다. 비슷한 인생, 그것도 사회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미혼모로서의 삶을 살게 된 엄마와 딸의 이야기에요. 엄마인 영주는 임신 후 사랑하던 남자에게서 버림받고 미혼모로 딸을 낳아 기르며 살고 있었는데요. 딸이 데이트폭력으로 임신한 사실을 알고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하지만, 딸은 혼자라도 낳아 기르겠다고 합니다. 모녀의 불행한 삶이 대를 물리는 것 같은 암울한 시작입니다. 극단금강 대표이며 이번 연극에서 엄마인 영주 역을 맡은 임은희씨에게는, 미혼모가 된 제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불행한 결말을 막을 수 있었을 거라는 자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번 연극에 임하는 마음은 여느 극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작품을 쓰기 위해서 미혼호..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9월 29일 유벨톤타악앙상블과 금관앙상블 공연! '대전타악릴레이콘서트 타악+α' 가 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림스 타악기앙상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대전시민을 타악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던 프로그램인데요. 그 여섯번째이자 마지막은 ‘유벨톤 타악앙상블+금관앙상블’이 장식하게 됩니다. '싱․싱․싱'이라는 제목으로, 17-8세기 고전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과 20세기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명곡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공연팀인 유벨톤은 지난 2015년 대전지역의 음악대학과 대학원, 졸업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관현악단인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정통 클래식 연주단이에요. 유벨톤이라는 이름은 독일어 유벨(Jubel)과 톤(Ton)의 합성어로서, 젊은 소리, 환호의 소리를 뜻한다고 하네요.이..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콘서트! 한국 음악계의 미래와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 출신 음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망주 협연자 오디션'으로 선발한 청소년 음악인들이 있는데요. 미래의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유망주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협연자 오디션을 통한 6명의 예비스타들의 열정의 무대! 유망주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6명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했는데요. 이번 무대는 예비스타로 소프 라노 한주희(충남대 3), 피아노 임지호(충남대 4), 소프라노 서하은(충남대 4), 플루트 배수현(대전예고 3), 트롬본 김민철(충남대 4), 바이올린 이지연(서울대 4)이 출연합니다. 지역음악인 발굴을 위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연주자들을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 무..
성심당 제빵체험 뮤지컬 Baking, 직접 빵도 만들고 뮤지컬도 보고! Baking: The Musical '베이킹(Baking)'은 제빵 학교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제빵학교 학생들이 졸업한 후 맛있는 빵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을 어렵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부하는 동안, 이들이 요리 도구를 악기로 활용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이 독특한 음악 작품들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연극 전에 빵을 만드는 경험을 하면서 뮤지컬 관객들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Baking is a musical about a baking school. The students at the baking school are trying to graduate and making delicious bread in ..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대전무형문화재를 즐기자!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행사가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서구 관저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5개 자치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서구민과 함께 첫 번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전통진흥팀 강은주 씨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우리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대전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자리였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서구 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해 우리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후영 대전향제줄풍류 보존회장이 무대에 올라 운을 띄웠습니다. “대전은 옛날부터 충정 박팽년, 사계 김장생, 문경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많은 인물을 배출했는데요. 선비들의 글..
극단놀이터 <비누요정>, 참여놀이극으로 생활습관 재밌게 배워요! 올여름 더위는 111년만에 최고라고 하지요. 이렇게 더위가 계속되면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져서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야 하는데요.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어린이들 손 자주 씻나요? 엄마가 "손씻자"라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뽀통령이 딱 한번 얘기하는 게 효과가 더 높잖아요. 광고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연예인이 등장하는 이유가 그런 데 있는 거겠지요. 어린이들이 손씻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극이면서 재미까지 있어서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참여형 연극'을 한 편 소개합니다. 극단놀이터가 준비한 <비누요정>이에요. 장난꾸러기 레게와 차차. 오늘도 신나게 친구들(관객)과 놀이를 한 레게와 차차는 배가 고파져요. 놀이를 하고 난 후라 더러운 손이지만 레게와 차차는 그냥 그..
무더운 여름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과 함께 하세요~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 프로그램 대전예술의전당은 7월 정기 무대점검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건립기원 특별연주, 대전국제음악제 등 굵직한 클래식 공연과 매년 무료로 야외에서 즐기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시민배우 38명이 함께 참여하는 <파란나라>,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버지 없는 아이> 등 연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전미숙 무용단의 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공연문의 : 042-270-8333) 1. 정명훈의 브람스를 만나다 2. 대전국제음악제<길, The Road> 3.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 4. 연극 <아버지없는 아이> 5. 전미숙 무용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연극 <파란나라>, 한국사회 축소판 교실이 무대 위로! 2017 공연베스트 7 – 월간한국연극 선정 2017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수상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그린 교실이 무대 위로! 2016년 미국 고등학교의 파시즘 실험인 ‘제3의 물결’을 모티브로 제작, 고교 교실을 확장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본주의, 폭력, 혐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연극을 소개합니다. 극단 신세계의 <파란나라>는 꼼꼼한 학교 현장 취재와 일반 학생들과의 협업 워크숍 및 토론 방식을 거쳐 제작한 공연입니다. 경쟁시스템에 매몰된 한국사회를 반영한 축소판을 극의 무대가 되는 교실 안에서 보여줍니다. 초연 당시 일반 고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집단주의를 거칠게 그렸데요. 재공연에서는 그에 더해 근본주의와 타자에 대한 폭력과 혐오문제에 방점을 극을 진행합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집단과 개인 사이..
문화가 있는 날 둔산도서관, 판타지 매직 버블쇼와 함께 공공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최영두 판타지 매직 버블쇼'가 7월 26일(목) 오후 2시 둔산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 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데요. 전국 각 지역에서 2개씩 30개 기관을 선정해 연 60회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마술뿐 만 아니라 마임, 클래식 등 7개 팀이 돌아가며 공연합니다. 둔산도서관은 5년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마술사나 전문 공연단을 섭외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기에는 도서관 예산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둔산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있습..
파락호(破落戶) 김용환을 아시나요? 대전신생극단 아라리 연극 '쩐' 대전의 젊은 극단 ‘아라리’가 두번째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2월 뜻이 맞는 청년들이 모여 창단한 '아라리'는, 3월에 창단공연 '돌아서서 떠나라'를 무대에 올렸는데요. 두번째 공연으로 마련한 '쩐' 은 극단 아라리의 첫 창작극으로, 1930년대 파락호 김용환 선생님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부제는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111년 만의 유래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극단 아라리의 대표이자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은 엄태훈대표는 '쩐-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연극 '쩐'은 1930년대 파락호로 이름을 날렸던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님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저의 첫 극작이자 극단 아라리의 첫 창작극입니다..
뿌리공원 신나는 버스킹데이,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뿌리공원으로 떠나는 달빛소풍 '신나는 버스킹데이'가 7월 21일 토요일 산성동 뿌리공원 수변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극단아신아트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후 7시~오후 9시 뿌리공원에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에는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찾아줬습니다. 여름날 부채를 부쳐가면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고현주 성악 독창, 티나밴드의 바이올린과 플롯 연주, 지현아의 가야금병창, 타악그룹 굿의 타악 연주 등 다양한 연주로 구성됐습니다. 오프닝 행사로 코리아 시낭송작가협회가 함께하는 시낭송과 색소폰연주, 밸리댄스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색소폰연주는 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