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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2019 동춘당 단오행사 함께하니 얼쑤~신나네 단오는 한식, 설날, 추석과 함께 우리 고유 4대 명절 중 하나이며 땅의 기운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합니다.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단오와 한식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절기에 맞는 명절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민속놀이를 하고, 다양한 세시풍습 놀이를 했죠. 단오는 음력 5월 5일, 정확히 말하면 양력으로는 6월 7일(금)인데요. 단오제가 6월 8일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대전문화재단 주관으로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우리의 잊혀져가는 단오의 풍습과 공연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체험프로그렘을 즐겨 볼까요? 전 날 내린비로 미세먼지 없고 날씨까지 청명하니 주말의 오후를 전통문화행사를 즐기고 체험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입니다. 행사..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2019 연희로 놀다' 서구문화원에서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2019 연희로 놀다'가 5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서구문화원(서구 탄방동)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예전부터 행해지던 줄타기나 땅재주, 곡예와 묘기, 가면희, 인형희, 가면극, 판소리, 창극, 꼭둑각시 놀이를 관중이 모인 야외에서 공연하는 형태를 전통연희라고 합니다.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은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주로 공연활동을 해오다가, 2017년 첫 무대공연을 가진 이후 올해로 세번째 무대 정기공연을 갖는 것입니다. 지난 두 번의 공연에서는 서구문화원 아트홀 270석의 관람석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라, 무대 앞과 계단, 통로 등 빈 공간에서 서서 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많은 관객이 찾았어요. 그만큼 '소리울림' 단원들 모두 실력이 출중하고 공연내용도 재미있게 구성됐..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우금치 가족 마당극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구수하고 따스한 옛날이야기는 그 어떤 신화보다 더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할머니가 "우리 똥강아지~"라고 말하면서 무릎베개를 하고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신비한 세계를 상상하게도 만들고, 어느새 자장가가 되기도 했죠. 아이들한테는 꿈을, 어른들한테는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문화공감의 무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의 보배이자 전국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마당극패 우금치가 선사하는 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덕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가족마당극입니다. 이 가족 마당극은 총 3회에 걸쳐 대덕 문예회관 앞마당에서 펼쳐집니다. 그 첫번째 공연이 5월 3일(..
그들은 매일 즐겁다. 극단 H.U.E "거북이, 혹은..."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 하나가 바나나 껍질을 벗겨 소금을 뿌린 후 등 뒤로 휙 버립니다. 또 하나의 바나나에 역시 소금을 뿌리고 던져 버립니다. 계속되는 그의 행동을 보고 의사가 물어봅니다. "왜 바나나에 소금을 뿌려서 버립니까? 환자 왈 "그럼 당신은 소금 뿌린 바나나를 먹으란 말이오?" 40 여 년전쯤, 유머로 '정신병원 시리즈'가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최불암시리즈, 덩달이 시리즈 등의 유머도 유행했었지요. 네. 저 옛날 사람 맞습니다. 이런 썰렁한 유머를 기억하는 제게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볼 만한 연극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거북이, 혹은... 5월 가정의 달, 1일(수)부터 12일(일)까지 기간이 매우 짧아 아쉬운, 극단 H.U.E의 연극입니다. 극단 H.U.E( Human in U..
국악의 전통을 잇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만년동에 위치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에 개원해 궁중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 창극, 전통무용 등 국악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여러 공연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기획공연부터 상설공연까지 대전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전파하고 있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넓은 휴게 공간과 공연 정보를 담은 팜플렛 전시 등 국악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입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총 3층으로 이뤄져있는데요 큰마당과 작은 마당의 공연장 2곳과 연습실, 분장실, 자료실, 무용실, 피리실, 해금실, 대금실, 아쟁실, 타악실, 민요실, 병창실, 판소리실, 거문고실, 가야금실 등 연습하고 배울 수도 있는 공간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대전웃다리농악 '북 치고 장구 치고' 공연 보러 오세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유성구 문지동)은 웃다리농악보존회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간입니다.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인 '무형문화재 전수학교'를 통해 저도 웃다리농악을 배우고 있어요. 지난 4월 24일에는 이곳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꼬마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이 있는 문지동 상옥 체육공원에는 연산홍이 한창인데요. 교육관 문을 들어서자 어린이들 신발이 가득합니다. 이 시간에 찾아온 어린이들은 대전봉암초등학교와 '함께 크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인데요.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온 것은, '심쿵! 마음을 울려라. 북 치고 장구 치고' 프로그램을 통해 웃다리농악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입니다. 웃다리농악보존회 송덕수회장이 먼저 웃다리농악을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공연은 먼..
2019 스프링페스티벌 -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in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은 대전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꾸며지는데요. 올해는 '동화, 동화에 동화 되다'라는 주제로 피노키오(오페라), 어린왕자(연극), 신데렐라(모짜르트 음악극), 견우직녀(무용) 총 4가지의 작품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예술의전당의 모습은 언제나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예술의전당 근처에 오니 이렇게 예쁜 2019스프링페스티벌의 현수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피노키오를 보러갔었는데, 정말 미리 예매하지 않았더라면 보지 못할 뻔 했습니다. 전석매진이 되었더라고요.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정말 매진되는게 당연했습니다!!! 무대, 의상, 연주, 노래, 연출 무엇하나 나쁜 것이 없는 동화에 ..
대전에서 연극 즐기기- 이수아트홀 대전이 노잼도시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셨다면 이 소식에 주목해주세요~ 대전에서 만나볼수있는 연극을 제가 직접 보고왔어요!! 대전 탄방동에 있는 이수아트홀에서 재미있게 보고온 '그남자 그여자' 연극 관람 브이로그!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연극이라 정말정말 추천해드려요~~!!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9 해설이 있는 토요상설무대 안녕하세요?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시나요? 따스한 햇살을 그저 놓치기에는 이 봄날이 참 예쁘답니다. 그래서 향했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그런데 연두연두한(?) 봄기운에 이끌린 이는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잔디밭에도 자전거광장에도 무빙쉘터 그늘에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곳곳은 대전시민들로 가득했죠. 역시 이곳은 첫 손가락에 꼽히는 대전시민들의 쉼터더군요. 한밭수목원 놀이터와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조금은 한가하게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응노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작품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곳에 가장 먼저 들렀답니다. 바로바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우리 대전은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영남지역과 호남지역 그리고..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그날의 울림 영원하라』 4월 11일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기억해야 할 날이죠. 바로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이죠. 1919년 4월 11일 상하이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선언하였도다'라고 대한민국 임시헌법을 공포한 날이죠.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에서도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저는 대전 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00년 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다시 한번 그분들의 정신과 이념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공연이에요. 11일 오후 7시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감사, 위로, 다짐이라는 세 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어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실..
그날의 울림, 영원하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전통기획공연 대전의 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의 전승과 보유자의 보존활동을 지원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2019 기획공연을 마련했습니다. 4월, 7월, 10월, 11월 총 4차례에 걸쳐, 전통을 기반으로 역사적 기념일과 절기에 맞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됩니다. 첫번째 공연은 4월 11일(목) 오후 7시! '3.1 독립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날의 울림, 영원하라'가 공연됩니다. 감사, 위로, 다짐의 3장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첫번째로 신용구 이미지 퍼포먼스 아티스트가 참여한 관객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이어서 대전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보유자 신석봉 법사가 위령굿을,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춤 김란 보유자가 살풀이 춤으로써 순..
대전예술의전당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정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2005년 4월 시작됐는데요. 한달에 한번 둘째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 달에 한번 신선한 해방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특별한 위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을 섭외해 11월까지 진행합니다. 당신의 지친 일상을 음악으로 위로 받는건 어떨까요?
반전가족코믹액션활극 <와일드패밀리> 배꼽잡아 볼텨? "우리집 가훈이 뭐여?" "가게 문을 절대 닫지 않는다!" 고향에서 어머니와 함께 '엄니 손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오민상. 그는 잘 나가던 건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시안게임 특채로 경찰이 된 동생을 위해 어두운 과거를 씻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 '대물파'에서 마약사건이 터지고 의문의 전화을 받고 나간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전가족코믹액션활극 를 소개해드릴게요. 는 '엄니 손칼국수'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입니다. 사전지식 1도 없이 갔는데, 10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훌쩍 지나갈 만큼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전개에 포~옥 빠졌습니다. 5명의 배우들이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돌발상황이나 애드리브에서도 호흡이 척척, 객석에서는..
대전예술의전당 패키지 티켓으로 기획공연 알차게 보는 법!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2월 말로 치닫고 있습니다. 1년 중 2개월이면 6분의1이나 되는 짧지 않은 기간인데, 지난 연도의 학기가 끝나지 않아서 그런지 본격적인 2019년은 3월부터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1년 공연기획 프로그램이 모두 공개되어 1월 말부터 선예약이 시작되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1일 삼일절이 100주년인 뜻깊은 해이고, 4월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등 그 역사적인 의미가 큰 해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앞에는 올해 기획된 공연을 담은 배너가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는데요, 올해 그랜드시즌의 주제는 '飛上'입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대전방문의해인데요. 대전방문의해 원년을 ..
박석신 화가 드로잉 힐링 콘서트! 이름꽃시, 詩노래와 함께 들어 보셨나요? 이름꽃시. 시(詩) 노래를 듣는 동안 펼쳐지는 화가의 이름꽃 드로잉. 시노래를 불러주는 가수 정진채님과 이름을 그려주는 화가 박석신님의 드로잉 콘서트가 대덕구 주민들한테 힐링을 선물하였습니다. 시를 노래로 만들고 노래를 시로 꽃 피웁니다. 이렇게 꽃 피운 시노래를 우리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감성 폭발에 눈물도 찔~~끔 흘리게 됩니다. 정진채 가수와 콜라보로 하는 힐링 콘서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덕마더센터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제가 지난번 올린 '빛으로 수놓은 동춘당공원에서 겨울밤 낭만산책 어떤가요?' 에 소개된 동춘당공원에 있는 곳이랍니다. 밤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불빛으로 인근 주민들의 밤마실을 자극시키는 곳이지요. 대덕마더센터는 대전광..
수호랑, 반다비 어서와 대전예술의전당은 처음이지? '각본없는 드라마'라는 스포츠. 그 중에서도 전 세계인의 시선이 모였던 올림픽은 더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꼭 1년 전,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지구촌을 함께 뛰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억하시지요? 마지막 분단국가에서 펼쳐졌던 평화와 화합의 축제였습니다. 그날의 대표선수, 수호랑과 반다비가 대전을 찾았습니다. "안녕, 수호랑! 반갑다, 반다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를 다시 만난 곳은 대전예술의전당입니다. 지난 2월 13일 저녁 이 곳에서는 ,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대전 평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오직 대전에서만? 아닙니다. '대전 평화음악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KBS사랑나눔콘서트 2019 바보음악회, 가진 것을 퍼주는 음악회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 대전지역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바보오케스트라가 한자리에 모여사랑의 하모니를 들려드립니다. 바보오케스트라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요. 각 구성원들은 순수한 열정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바보’처럼 살다가신 故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바보음악회는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또아시아 저개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쓰고 있습니다. 종교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는 음악회가 바로 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故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었는데요.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순수 민간단체 재단법인 과 향토기업 가 함께합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
다만 사라질 뿐이다 /극단라일락 X 프로젝트그룹 커튼콜 창작 연극 극단 라일락과 프로젝트그룹 커튼콜이 공동기획한 창작연극 '다만 사라질 뿐이다'가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 수 있는 연극이에요. 극본을 쓴 신상우 작가는 "혹시 대가리에 총 맞은 분 안 계시나요?" 하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작품을 소개합니다. 신 작가는 '다만 사라질 뿐이다'가, 동료 연극인에게 바치는 오마주라고 했는데요. 자신을 포함한 연극인들을 '대가리에 총 맞은 사람들'로 표현합니다. 보통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또는 한 가지에 지나치게 몰두할 때도 이런 표현을 쓰지요? 연극인들의 열정을, 존경과 갈채를, 이런 반어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작가의 글 _ 신상우 이 작품은 극작가로서 제가 동료 연극인들에게 바치는 오마주입니다. 소위‘대가리에 총 맞은 사람들..
흉가에 볕 들어라! 극단 아라리 정기공연, 소극장 커튼콜에서 여러분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귀신이 출몰하는 집을 말하는 흉가, 그 흉가에 볕 들 날이 있는 걸까요? "흉가에 볕 들어라" 젊은 극단 '아라리'의 세 번째 정기공연 제목입니다. 이해제 작가가 희곡을 쓴 "흉가에 볕 들어라"의 시작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귀신 이야기는 영화 '식스 센스'나 '디 아더스'에서의 모티브와 같습니다. 저도 이 영화들을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식스센스는 하나의 장르로 표본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가 귀신을 대하는 태도는 서양의 그것과 많이 다릅니다. 살아있는 사람보다 더 귀하게 생각을 합니다. 해마다 돌아가신 분의 제사를 지내는 문화니까요. "흉가에 볕 들어라" 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이수자 6인이 한자리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 '젊은 전통예술인 한마당 이수자展'이 11월 27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에서 열립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중 6개 부문 이수자가 공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웃다리농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김은빈 이수자와 가곡(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이승재 이수자, 승무(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강민호 이수자, 판소리고법(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강예진 이수자, 살풀이춤(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채향순 이수자, 판소리 춘향가(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박종숙 이수자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와는 다른 이수자(履修者)란, 해당 학문의 과정이나 과목을 순서대로 공부하여 마친 사람(한국어사전에 따라)을 말합니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해당 분야 무형문화재 종목을 3년 이상 교육 받은 후 심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