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

임선이 개인전 '양자의 느린 시간 Slow time in Quantum'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중구 대흥동)에서 6기 입주작가 임선이 개인전 '양자의 느린 시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입주 작가 개인전으로는 마지막 전시에요. = 양자의 느린 시간 / 임선이 개인전 = 전시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일시 : 2019. 10. 14.- 10. 20. / 10:00-18:00 이번 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매우 독특합니다. 우선 센터 정문에 걸린 전시알림 현수막부터 그런데요. 저는 처음에 아무 것도 없는 백지인줄 알았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글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까이 가서 자세히 올려다 보아야 보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양자의 느린 시간'은 모두 3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108개의 면과 36개의 시선..
오백일흔세돌(573) 한글날 경축식과 문화행사 <한글, 나래를 펴다> 세계 최고의 문자를 기념하는 한글날. 국기는 게양하셨죠? 『오백일흔세돌(573) 한글날 경축식』이 9일(수) 오전 10시부 대전시청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글,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여러 가지 체험부스와 한글날 노랫말 짓기,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아름다운 우리말 전시회, 한글날 노랫말 짓기 우수작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파란 하늘에 햇살까지 따사로운 날 한글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남문광장에 모였습니다. 특설무대 양쪽으로는 경축식이 끝난 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됐는데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나랏말씨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교과서에서 한 번쯤 읽었을 이 문구, 바로 훈민정음 해례본 첫머리에 나오는 문장..
과학과 예술의 만남, 아티언스 대전 2019 "뾰뵹뿅뾰뵹!"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6시 30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소리와 다채롭게 변화하는 불빛에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짜짠~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자리한 대전예술가의집입니다. 마치 조각케익을 층층이 올려놓은 듯 독특한 건물이죠? 지난 10월 10일 저녁, 대전예술가의집 외벽을 입체 도화지 삼아 멋진 빛의 쇼가 펼쳐졌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이 곳에서 [2019 아티언스 대전 (Artience Daejeon)]이 개막했거든요. 아티언스(Artience)라는 낱말부터 낯선 분도 계시죠? 아티언스(Artience)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만남을 뜻하며 새로 만들어진 낱말입니다. 알고보니 참 쉽죠? 이름 그대로 예술과 과학이 함께하는 창조적 프로젝트 ..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 우리 안전 스스로 지켜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인데요. 푸른 가을 하늘이 가득한 지난 주말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이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험'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 경험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바뀌기도하고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릴적 경험은 더욱 오래가게 될텐데요. 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이렇게 안전에 대해서 미리 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사고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소화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다루기 어렵지만 작동 방법을 익히고 실제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화재 초기의 소화기는 소방차 한대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어른들도 방법을 익혀두면 좋겠지요? 화재시에 안전..
2019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 곤충과 친해지는 시간 작은 벌레, 큰 곤충...약간은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죠~~그러나 신나는 곤충 생태 학교를 다녀오고부터 많이 친숙해졌어요. 우리가 징그럽게 생각하고 혐오스러워 관심을 갖지 않던 곤충은 신성장 산업분야의 주인공으로 우뚝서고 있는데요. 법정기념일인 곤충의 날 지정과 곤충 14종이 가축으로 등록되기도 했죠. 나날이 발전하는 곤충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신나는 곤충생태학교' 행사가 10월 5일(토) 대전 곤충생태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와 공동으로 열린 이 행사는 다양한 곤충체험부스, 곤충 제품 시식, 희귀 곤충 표본 전시와 곤충왕 선발대회 등 곤충을 소재로 g가지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학습·애완 곤충왕 선발대회는 왕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 중에서..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다!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 안녕하세요? 눈 부시게 빛나던 지난 주말, 대전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효문화뿌리축제, 칼국수축제,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대전아트마임페스티벌, 장동코스모스축제, 원도심페스티벌···. 모두 갈까? 골라 갈까? 때 늦은 장마와 명절 연휴, 또다시 찾아온 태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콕해야 했던 제게 행복한 고민이 밀려왔죠. 그래서 고르고 고른 곳은, 이틀 동안 개근한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 실은 꼬박 1년을 기다렸답니다.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는 반려가족 천만 시대를 맞아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는 대전의 대표 가을축제입니다. 2016년 제1회 대전반려동물문화축제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쭈~욱 이어오고 있죠. 참, 반려(伴侶)라는 낱말은 짝꿍이라는 뜻이죠? 1983년 오스트리..
대흥동본당이 걸어온 100년의 시간 in 대전창작센터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 백주년 기념전시가 9월 7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전창작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대흥동 성당을 한번 바라다보고 대전창작센터에 들어섰어요. 대전창작센터 1층 오른쪽 중앙에 흑백사진과 ‘영원한 기념’이란 돌기초석 사진, ‘언젠가 여러분의 교회는 그 도시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라는 뮈텔주교의 말씀이 적혀 있었습니다. 대흥동성당, 그 빛과 등대의 역사를 보다 1919년 대흥동 본당이 설정된 후 10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세상에 기억이 아닌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지금 여기도 곧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집니다. 이번 전시는 100년의 시간이 갖는 의미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드러낼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100명의..
화형(火刑) 대전테미에술창작센터 입주작가 듀킴 개인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제6기 입주작가인 듀킴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 듀킴은 퀴어,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작업을 하는 미술가인데요. 전시회 제목은 '火刑 Fire and Faggot'입니다. 제목이 강렬하지요? 전시장은 더욱 강렬합니다. 매 작품마다 붉게 타오르는 불꽃들의 향연이에요. 그런데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불곷들을 향연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듀킴 작가는 소재가 된 불을 '창조의 힘'과 '파괴의 힘' 두가지로 보았습니다. 서양신화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가 신으로부터 훔친 불이 인류에게는 변화와 변형, 발전의 결정적인 힘이 되었지요. 반면 불은 인류에게 재앙을 주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2019 다문화 화합한마당! 함께 걸어요 우리! Walk Together 우리는 하나! ‘2019다문화 화합한마당’ ‘2019 다문화 화합한마당’ 행사가 8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 일반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체험하는 축제인데요. 문화공연과 다문화 체험부스,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 가보니 베트남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양옆으로 많은 체험부스도 설치됐습니다. 세계문화체험부스에서는 가나, 몽골, 베트남 등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중국의 마라향궈, 러시아 블리니, 필리핀 룸피아, 태국 솜탕, 베트남 분짜, 몽골 보다타이호르가 등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스를 체험하면서 도장을 받는..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 樂, 음악인들과 한바탕 축제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 樂이 9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중구 대흥동 우리들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강력한 태풍 ‘랑랑’의 북상으로 7일 공연은 취소되었다가 바닥프로젝트, 우리 같은 사람들, 김나린, Avenue of the Arts가 출연하여 재개됐습니다. 8일(일)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행이 되기로 하였으나, 버스킹 공연이 사전에 있기에 2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태풍 ‘랑랑’이 7알 한국을 통과하며 잠잠해져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기타 동우회에서 그룹티를 입고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해 천막부스가 설치돼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2019 대전인디음악축전은 인디 음악 분야의 다양한 연주자들이 모인 축제였는데요. 2016년부터 대전인디음악축전 고정 MC 조은주 ..
예술의전당 인문학 강좌 <퇴근길 시리즈>, <문학 속의 철학 읽기> 모든 것이 풍요로운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속에서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최근엔 워라밸, 소확행, 나나랜드 등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키워드들이 트랜드화되어 소비되고 있지요. 행복을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무얼까요? 자존감은 어디서 올까요? 외적 요인이나 물질적 풍요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면 인문적 소양,심리내면적 풍요에서 행복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인문학은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 하지요. 이 가을, 모든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예술의전당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강좌로 여행을 떠나도 좋을 듯 합니다 . 예술의전당 아카데미홀에는 생활속에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강좌,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
작은 동물, 곤충의 큰 도약! 2019년 제 1회 곤충의 날 기념식 매년 9월 7일은 '곤충의 날'입니다. 정부는 국민에게 곤충의 환경적, 영양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1월 15일 곤충산업법에 그 근거를 만들고 매년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올해 법정기념일로 첫 회를 맞는 ‘곤충의 날’ 기념행사는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작은 동물, 곤충의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기념식, 오후에는 국제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장 밖에는 예쁜 곤충 표본과 식용곤충의 유용성을 알리는 홍보물,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1부 기념식 기념식 식전공연으로 이나영밴드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요, 밀양아리랑, 하바나길라, 캉캉, 스무드트리미널등의 익숙한 곡으로 식장 안밖을 가득 메운 참석자..
추석대전가볼만한곳 테미오래 기획전시 콘크리트 기억, 임재근 사진전 옛 충남도지사공관이 테미오래라는 예쁜 이름으로 올해 재탄생했는데요. 관사 하나하나가 나름대로 특색있는 주제를 갖고 흥미로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도지사공관은 '시민의집'으로 꾸며졌는데요. 테미오래에서 하는 중요한 행사를 하는 장소입니다. 1호 관사는 '역사의집'으로 조성돼 대전연극 아카이브 전시를 하고 있고요. 2호 관사는 '재미있는집'으로 조성되어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좋아하는 만화와 게임, 인형의 방 등이 있습니다. 5호 관사는 '빛과 만남의집'으로 현재 이스탄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전은 아래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https://daejeonstory.com/10199 그리고 전시 공간으로는 하나 남아있던 6호 관사 '상상의집'에서도 9월 1일부터 의미있는 전시가 시작됐습니다. 이 전시는..
대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달밤소풍 月夜逍風 立秋已过,天气转凉,一切都来的这么快,然而我们还可以珍惜这个夏天带给我们的感动,月夜逍風意思在于在一个月光明亮的晚上,去野外休息。而这个词刚好非常适用于大田广域市 Hanbit Tower (한빛탑)下,一个明亮的夜晚,在塔下来一次艺术之旅,将是一件非常惬意的事情。 입추가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모든 것이 빨리 오는 가운데 여름이 주는 감동이 소중해집니다. 맑은 밤, 대전의 한빛탑 아래에서 예술여행을 떠나는 건 매우 쾌적한 일입니다. 庆典非常值得一来,而且非常精致, Hanbit Tower位于大田广域市儒城区与西区交接处,而甲川在这中间横穿而过,给这个炎热的夏天夜晚带来了一丝丝的凉意。庆典在晚上6点的时候准时开始,在9点的之前依然可以登上HanbitTower。 달밤소풍은 대전 유성구와 서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한빛탑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무더운 ..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 사회혁신한마당 기획전시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를 항하는 '사회혁신 한마당 인 대전' 행사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2019 사회혁신 한마당 in Daejeon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 2019.9.5(목)~9.7(토) 3일, 4일 10:00~19:00 5일, 6일 10:00~20:00 7일 10:00~16:00 사람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소규모 단위의 마을의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그렇게 살아왔는데, 서양 문물이 밀려들면서 주거 문화나 생활 문화 등 살아가는 모습이 많이 서구화됐습니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었지만 그 반대 급부로 한 마을에서 따뜻하게 살아가는 공동체문화는 크게 실종됐습니다. 생활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 2019 사회혁신 한마당 도시를 바라보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거시적인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미시적인 관점입니다. 기존의 도시의 개발 방법이 거시적인 관점의 대규모 개발이었다면 우리는 미시적인 관점인 사람이 사는 마을단위에는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대전 도시의 곳곳에서는 재생의 불씨를 살리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옛충남도청사에서 열리는 '2019 사회혁신 한마당'에 발길을 해 보았습니다. 이 행사는 2019 전국 마을 박람회 COMMONZ FIELD 대전 사회혁신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린 것입니다. 비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야외에서 하는 행사는 모두 취소되었고 플리마켓 역시 개점휴업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도시를 구성하는 ..
청년, 마을을 들여다보다! 2019 사회혁신한마당 기획전시 여러분이 사는 마을은 살만 할가요? 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4에 따뜻한 시선으로 마을을 살맛나게 가꾸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는 마을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와 마을을 빛낸 마을활동가를 찾아 기록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는데요. 그 작업에 참여한 청년들과 마을활동가들의 기록이 근현대사전시관4에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전시는 2019년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4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는 '2019 대전사회혁신한마당' 축제의 한부분을 담당하는 전시로,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와 《청년, 마을을 들여다 보다》 두 파트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을활동가, 숲이 되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는 대전의 마을활동가들의 기..
대전 갤러리C 전시 홍명희 '집 그리고 소통의 창' 갤러리C는 대전에 있는 미술 전시관입니다. 아담하지만 우아한 팔색조의 매력을 담은 곳이지요. 갤러리C가 개소하게 된 의미도 깊습니다. 신입작가부터 경험이 무수히 많은 작가까지, 그들이 만든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라지요. 그래서일까요?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 전시에 따라서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갤러리C. 이번에는 홍명희 작가의 '집 그리고 소통의 창' 초대전이 열렸다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지붕과 지붕 벽과 벽 닫힌 창과 열린 창, 따뜻함은 그 안에 머물고 캔버스와 붓 사이로 그들의 소통이 시작된다. - 홍명희 - 갤러리C는 전시 첫날 작품의 의미를 작가로부터 직접 듣고 함께 작품..
88한 거리 팔캉스 축제! 마을 주민들 신바람~ '88한 거리'도 생소하고 '팔캉스 축제'도 생소하죠?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전국 19개 지역이 선정되었는데요. 그중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가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청춘, 88 하게~~ 문화적 도시재생 IN 88 STREET'. 한남로 88번길을 문화로 거리로 만들어 북적북적, 팔팔하게 하자는 취지였는데 아이들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한 축제로 8월의 마지막을 흥겹게 보냈습니다. 골목골목 컨셉별로 진행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거리 몸짓전과 주크박스 버스킹까지 오정동이 모처럼 살아 숨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한남로 88번 길을 중심으로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맛과 멋, 흥..
고당 한기복의 장구이야기! 삼국시대 장구부터 외국악기까지 장구의 명인 고당한기복선생의 '장구이야기'전시가 오는 9월 29일까지 대림빌딩B동 7층 고당마당(중구 중앙로 122번길 17)에서 열립니다. 삼국시대 장구를 비롯해 악기와 용품 등 300 여 소장품이 전시됩니다. 지난 1월 전시 ☞ 2019/01/15 - [대전문화/전시ㆍ강연] -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장구 다 모였다! 고당 한기복 '장구 이야기'展 저는 전시회 첫날인 8월 29일에 전시장인 고당마당을 찾았습니다.고당마당은 대전 원도심 우리들공원 인근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장구를 비롯해 사물악기와 난타는 물론 특강형식으로 전통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막식 날은 한기복선생이 전시된 악기를 일일이 설명해 주었어요.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장구와 북, 징, 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