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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물사랑학교 "물의 소중함 배워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체험프로그램인 ‘물사랑학교’와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사랑학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버스를 이용해, 하수처리장과 정수장을 차례로 방문해 수돗물 생산과 오폐수의 처리과정을 보고 배우는 프로그램이에요.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신청한 학교로 수질연구소의 연구사가 직접 방문해 과학실습을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15일, 대전가오초등학교 3학년 한 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에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먼저 하수종말처리장(유성구 원촌동)을 찾았어요. 앞으로 지나다니기만 했었던 하수종말처리장은, 안으로 들어오니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학교로 보내준 버..
신탄진정수장 유채꽃 가득한 물문화 체험행사 정수장은 대전 시민을 비롯한 주변 도시까지 생명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개방이 되지 않는 곳이고 네비게이션에서도 위치가 정확히 표시되지 않는 중요한 시설입니다. 그런데 1년에 한 번 문이 활짝 열리는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지금, 꽃 피고 잎이 싱그러운 4월 중순입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개방 기간이 좀 짧은데요. 송촌정수장과 신탄진정수장이 4월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단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만 개방됩니다. 그중 신탄진 정수장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에는 정수장이 세 곳 있습니다. 월평정수장, 송촌정수장 그리고 신탄진정수장이 있는데, 월평정수장은 지금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중이라 제외되고 올해는 신탄진정수장과 송촌정수장만 시민들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소갤러리 김선태 화가 전시, 따사로운 봄 어느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어느 한적한 날. 조용한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유성 동학사 가는길에 있는 지소 갤러리(대전 유성구 구암동 652-3)는 아담한 크기의 이쁜 전시공간입니다. 2층은 사무실이고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전시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24까지이며 토,일요일은 휴관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김선태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파리국립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20년 동안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대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화는 색과 형태를 통해 이 세상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의 ‘있음’에 대한 은밀한 ..
국악으로 전하는 포근한 감동, 2019 해설이 있는 토요상설무대 안녕하세요?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토요일 오후, 어떻게 보내시나요? 따스한 햇살을 그저 놓치기에는 이 봄날이 참 예쁘답니다. 그래서 향했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그런데 연두연두한(?) 봄기운에 이끌린 이는 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잔디밭에도 자전거광장에도 무빙쉘터 그늘에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곳곳은 대전시민들로 가득했죠. 역시 이곳은 첫 손가락에 꼽히는 대전시민들의 쉼터더군요. 한밭수목원 놀이터와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조금은 한가하게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응노미술관에서 새로운 전시작품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곳에 가장 먼저 들렀답니다. 바로바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우리 대전은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영남지역과 호남지역 그리고..
대전일보 Lab MARs 특별전 '광고 since 1950' ·'광고 Since 1950-대전의 일상 엿보다·훔치다' 전시회가 대전일보사 1층 복합문화예술공간인 Lab MARs(랩마스)에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광고가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시대마다 변화해 왔습니다. 대전의 일사잉 담긴 이번 전시에서 광고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대전일보같은 지역신문사가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에 지역별로 본격적으로 지역신문사들이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하던 때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문사를 운영하기 위한 광고도 싣게 되는데 시대별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오래간만에 충청은행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대전에는 전시 속보판으로 대전일보가 창간이 됩니다. 창간되고 지금까지 70여 년간 대전 지역민들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
대전근현대전시관 기획특별전 - 1919 대전감옥소 2019.3.1 ~ 6.30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 - 기획전시실 2, 3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1919 대전감옥소'이 대전근현대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전시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이곳 기획전시관에서는 1919년 대전감옥소의 모습을 알 수 있느는 1/77 축적 크기의 대전형무소 모형을 볼수 있고요. 벽면에는 수형자들의 사진이 슬라이드로 출력되고 있었습니다. 대전감옥소는 3.1운동이 있었던 1919년 5월에 지금 중구 중촌동에 만들어졌습니다. 1923년에 대전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사상범 감옥으로 지정해서 도산 안창호, 몽양 여운형, 심산 김창숙과 같은 독립운동가를 포함 많은 정치범들을 수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항공사진으로는 보는..
대전 청춘정거장 치콜데이 후기 &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 모집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공간을 아시나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청춘정거장'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2월에는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치콜데이'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치콜데이란, 치킨을 먹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게임도 하는 유쾌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2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청년들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무겁고 딱딱한 방식이 아닌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유쾌한 현장, 함께 보실까요? 금번 치콜데이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 한꺼번에 수용하지 못했고, 4차례에 나누어 수용했다고 합니다. 방문한 청년들 모두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스트레스는 잠시 접어두고 이 순간을 즐기..
대전의 보물, 꽃피는 동춘당 문화제를 기다려요♥ 대전의 보물 동춘당은 지금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곧 터질 듯 한 꽃망울들이 가득한 동춘당.벚꽃이 떠나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오늘 동춘당을 가보니 동춘당의 봄은 지금 막 시작인 듯 합니다. 꽃망울을 가득 머금고 있는 나무가 꽃봉우리를 터트리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동춘당은 4월 19일(금)~20(토)에 있을 동춘당 문화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대전의 보물 동춘당의 과 문화제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 했을 때에도 해외관광객들이 찾아와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전에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대전의 보물인 동춘당..
청년작가 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에서 대전을 해석해보다! 청년작가 지원 전 넥스트코드 2019 4.9 - 5.19 대전시립미술관 1-4 전시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에서 청년작가 지원 전으로 열리는 '넥스트코드' 전시는 청년작가의 등용문이자 디딤돌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작가를 양성한다는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 넥스트코드 2019 를 만나기 위해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아갔습니다. 대전에서 넥스트코드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8년으로 '전환의 봄'부터인데요. 20여 년 동안 132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했습니다.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작가가 대상입니다. 올해의 넥스트코드는 대전이라는 도시의 지역적 연결고리를 표현할 수 있는 동시대 도시-사회의 구조와 단면을 본인만의 시선으..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만나다! 가고 싶은 대전!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내 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4일부터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는데요. 전시관은 10가지 종류의 인생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야행(주제관)’,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여행(지역관)’,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정책관)’,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
한빛탑을 크리스마스트리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운홀미팅 동반성장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같이 커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민주적인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주민참여사업 선정을 위한 타운홀미팅이 열려 참석했습니다. 3시간에 걸쳐서 다양한 사업주체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토론과 함께 발표가 같이 진행됐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주민참여사업을 선정하기위해 마련됐는데요. 발표 내용은 엑스포 및 한빛탑 관련 3건과 이응노 미술관이 관련된 1건으로 구성됐습니다. 득표수가 제일 많이 나온 건 한빛탑을 이용한 트리였습니다. 우선 'Again Daejeon, Remind Expo'를 먼저 만나봅니다. 사업개요에서는 사업명, 사업기간, 예산규모, 대상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사업내용을 설명하는 흐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요즘 SNS가 일반..
2019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13일 토요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주말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 열렸습니다.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공부와 더불어 잘 먹고 잘 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은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 직접 무대에도 서는 등 청소년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펼쳐주는 것입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여러 협력 업체들이 함께 했습니다. 상반기에는 4월부터 시작해 6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오후 1시~4시까지 열리고, 하반기에도 7월~11월까지 6회 열립니다. 4월 1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동아리 축제 마당과 동아리 공연 및 ..
대전 동구 가양동 박팽년 유허비를 찾아서 “까마귀 눈비 맞아 희난 듯 검노메라. 야광(夜光) 명월(明月)이 밤인들 어두우랴.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 이시랴.” 이 말을 남긴 사람이 대전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대전에 사람들이 모여 살던 회덕현에서는 여러 인물이 나왔는데요. 보통은 은진 송 씨 계열만 많이 생각하지만 회덕현 흥농촌 왕대 벌(동구 가양동)에 태어난 사육신 박팽년도 있었습니다.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곳입니다. 박팽년은 평소에 가야금 타기(필자와 비슷한 취향)를 좋아해서 스스로의 호를 취금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풍류를 즐길 줄 알았지만 자신의 의지로 지킬 것은 꼭 지켰던 사람입니다. 박팽년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을 위해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와 거사를 준비하다가 실패하고 옥중..
청년 노동과 인권! 대전청년네트워크아카데미 청년 유니온 특강 “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이런 기술은 돈을 받는게 아니라 내면서 배워야하는 거야.” “이 바닥은 원래 그래.”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혹은 많이 하던 이야기 아니신가요? 대전청년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대전시에 전달하는 대전청년네트워크 2기를 위한 마지막 아카데미가 3월 5일 대전역 지하 3층 청춘 나들목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청년 유니온 김병철 위원장은 청년이 처한 노동환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문제에 대해 몸소 부딪히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현장감 있게 말해주었습니다. 실제 청년 유니온은 청년들의 노동환경과 노동 인권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최저임금위원회와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근본적인 문제..
중요무형문화재 85호 회덕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향교는 조선시대 국립교육 기관 입니다. 조선시대 대부분의 향교가 조선시대 초기에 건립 되었으므로 회덕향교도 조선초기에 세워진 학교로 추정 합니다. 16세 이상의 양반집 자제인 남자들이 다녔습니다. 국립교육기관이 향교이면 사립 교육기관은 서원 입니다. 우리 고장은 진잠향교와 회덕향교가 있고 서원으로는 도산서원과 숭현서원이 있습니다. 향교는 성현에 대한 제사와 후학에 대한 교육,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실천까지 포함하는 교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향교에서는 주로 사서 오경, 글짓기를 가르쳤고 과거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관직에 나갔습니다. 회덕향교는 들어 오는 입구에 하마비와 잡귀를 쫒는다는 홍살문이 있습니다.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위치하고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그날의 울림 영원하라』 4월 11일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기억해야 할 날이죠. 바로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날이죠. 1919년 4월 11일 상하이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선언하였도다'라고 대한민국 임시헌법을 공포한 날이죠.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에서도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저는 대전 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00년 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다시 한번 그분들의 정신과 이념을 이어가고자 마련된 공연이에요. 11일 오후 7시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감사, 위로, 다짐이라는 세 가지의 테마를 주제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어요.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실..
2019 주니어닥터 및 엑스사이언스 체험수기 공모전 총상금 120만원! 2019 주니어 닥터 및 엑스사이언스 체험수기 공모전 1. 접수기간 : 2019.04.15~2019.06.09 2. 대상 : 아래 두 조건을 충족하는 누구나 ① 주니어닥터(2008년~) 혹은 엑스사이언스(2004년~) 프로그램 참가자 중 ② 현재 과학고, 이공계 대학(원)생, 이공계 분야에서 근무하는 일반인 3. 수기내용 : 과학(영재)고, 이공계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이공계 분야(학·연·산 등)로 진출하는 데 한국기초과학지워연구원의 주니어닥터 혹은 엑스사이언스 프로그램 체험이 도움이 되었던 내용 4. 참여방법 : 하단의 붙임양식 1~4(1~3필수, 4선택)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 5. 접수방법 : junior@kbsi.re.kr로 제출(문의 : 042-865-3698) 6. 당선자발표 : 2019..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 넥스트코드2019 展 항사 볼만한 전시를 기획하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8 신소장품전을 마치고 넥스트코드 2019 전시를 열었습니다. 넥스트코드展은 대전시립미술관이 진행하는 청년작가 지원전으로, 2008년에 '전환의 봄'이란 주제로 시작된 전시입니다. 봄빛이 싱그럽고 한낮의 기온이 포근한데 공기도 맑았던 지난 주 9일에 넥스트코드2019 展이 시작됐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있는 둔산대공원에는 봄맞이 산책을 나온 사람의 모습이 봄 그대로의 모습처럼 싱그러웠습니다. 대전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 2019.4.9~5.19 / 10:00~19:00 (마지막 수요일은 ~21:00)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관)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관람료 어른 기준 500원 개막행사 : 2019.4.15. (월..
대전 원도심 소제동 대동천 벚꽃길! 색다른 감성을 느껴요~ 소제동 벚꽃길은 대전 벚꽃 명소중 한군데로 꼽히지만, 찾는이가 많지않아 한산하게 벚꽃구경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과 근처에서 점심먹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회사원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 대동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만개한 벚꽃에 마음을 뺏기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떨어지는 벚꽃잎에 환호성이 절로 터져나왔습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벚꽃을 담아 보았는데요. 마치 파란 도화지에 하얀 물감을 맘대로 흩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 소제동 벽화거리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나도 따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아니... 멈추지 않을수가..
꽃구경, 대전문화재 구경! 구한말 역사 품은 수운교 도솔천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옵니다. 회창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하며 꽃구경도 하고 문화재도 감상할 수 있는 수운교 도솔천에 다녀왔습니다. 자운대 안에 자리한 수운교는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가치있는 수운교 건축물들과 수운교 솔밭공원, 수운교를 가는 길목에 늘어선 목련꽃 길 등 다양한 구경과 휴식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혼란과 슬픔으로 가득한 구한말의 역사를 관통한 수운교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만들어진 동학 계통의 신종교 이지요. 그리고 수운교 도솔천 일대는 한국의 민족 종교인 수운교의 변천과정과 종교사회상을 알려주는 문화유산으로 종교적·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수운교 도솔천을 가려면 자운대 일대를 거쳐야 하는데요, 국군대전병원에서 국군체력단련장까지 약 2Km정도의 도로가 목련꽃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