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일상/일상다반사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은행동 으능정이 LED거리, 대전 스카이로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은행동 으능정이 LED거리, 대전 스카이로드

 

***

 

대전시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되기 전부터 원도심활성화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citing 대전 ,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의 중심인 으능정이(대흥동 일원)문화의 거리에 '대전 스카이로드(하늘 +길)' 조성사업을 하게 됐다.  

나는  대전 스카이로드에 대해서 자세히 인터뷰 하기 위해서  구)충남도청에 있는 도시활성화기획단을 찾아갔다. 도시활성화기획단은 구)충남도청 2층에 있다.

 

고현덕 도시활성화기획단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즐거움과  젊음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으능정이의 하늘 + 길을 의미한다.

대전스카이로드는 시민들이 공모한 이름 400개 중에 선정한 5개를 가지고 시공무원 3,000명이 투표하고 , 으능정이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스티커를 붙이게 해서 제일 표를 많이 받은 이름으로 선정했다. 

 

1. 으능정이 LED 거리 조성공사 사업개요.

8월 개장을 목표로 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조명기구인 LED를 사용해서 문화의 거리 으능정이(대흥동) 에 스카이로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 철골공사는 완료했고  지붕 및 전광판을 설치 중이다. 으능정이는 옛날에 그자리에 으능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1)위치: 대전 중앙로 164번길 일원(으능정이길)

2) 규모: LED영상 스크린 설치 (B= 13.3m , L=214m)

3) 사업기간: 2010,10~2013.8

4) 사업비: 16,550백만원(국비8,200,시비 8,350)

5)시설물시공: 건설관리본부/향후운영: 대전 마케팅 공사

 

 

2. 미국 라스베가스를 벤치마킹,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만든 LED 영상.

현재 세계에는 중국에 2개, 미국의 라스베가스에 한개, 그리고 우리나라 대전시 대흥동에 한 개 모두 4개의 LED 전광판이 있다. 사막의 도시 라스베거스는 LED를 세움으로써 화려한 관광과 오락의 도시로 변했다. 대전은 평야 한 가운데 있는 도시이다. 우리나라 중심에 있어서 전국 어디서나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특히 대흥동은 대전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중심가이다. 앞으로 '대전 스카이로드'는 대전시민들 뿐만아니라 대전으로 여행온 관광객들이 찾아올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다.

 

 

3. 스크린 현황

스크린은  메인스크린 외 14개의 스크린으로 돼 있다 [아래 도표 참조]

 

4. ' 대전 스카이로드 '운영 방안

1) 원도심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에 충실한 장기적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한다.

2)초기 기반구축 단계(개장~2014년)에서는 공동투자 확대와 운영시스템의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중장기적으로 고도화 및 수익성 확보방안 강구한다.

 

5.  구체적인 운영 전략

1) 다양한 컨텐츠 개발및 공급한다.

2) 시설을 위한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 9월 스카이로드 개장기념 이벤트 사업[비보이 댄스, 아마츄어 공연]을 준비한다.

3) 광고수주, 2~3년 예산투입, 수익과 비용의 균형을 맞춘다.

 

위 사진의 시설물의 기둥과 맨 위에 있는 네모 형태의 모형에 LED 영상을 보여준다.

 

시설물의 천정에도 LED 영상을 30분 간격으로 네번 보여준다.

 

 

6. 향후 운영 방안

1) 운영체계 : 운영조례, 마케팅 공사 업무위탁등 기본적인 운영 체계

2) 시설운영, 콘텐츠개발, 홍보등에 관한 [산.학.연.관]협력 구축 추진

3) 콘텐츠 개발: 8월개장에 맞춰 10편 (1편당:3~5분 분량, 총30분)을 제작 중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을 위해 TJB 대전방송과 계약을 체결했다.

4) 연계프로그램 개발 : 새로운 이벤트, 원도심 자원 활용, 기존축제 및 행사의 연계, 방문객의 성향 및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실시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 중이다.

모형물의 양쪽 기둥에도 LED영상이 상영될 것이다.

 

 

7. 대전스카이로드 개장에 따른 업무 협약서 체결

대전시와 중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중부경찰서,대전중부소방서,은행동 으능정이상가 상인회는 다음과 같은 협약을 맺었다.

1) 마케팅협력

2) 교통,안전, 치안 대책 협력

3)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주요행사시 적극활동지원.

4) 지역발전을 위한  신규 추진사업 개발 협력

 

 

8 .개장시 영상 표출시간

1) 메인 영상쇼 : 매일 저녁 4~5회 , 30분씩 표출(아트영상 15분,상업광고 15분) 전광판이 쉬는 30분 동안 쇼핑을 하는 시간이 되게 한다.

2) 메인 스크린: 동절기 18시~22시, 하절기 19시~23시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므로 총 2시간 전력이 소모된다)

3)  기타 영상 *각종 생활정보(시내버스, 지하철, KTX,씨등), 공익.상업광고 영상 표출.

                   *메인스크린 외 14개스크린/10시~23시까지 운영

4) 광고의 비율(100분일 때)은  공익광고 20분 ,시민을 위한 영상 콘텐트 50분, 일반상업광고 30분으로 구성된다. [라스베거스식 운영 방법이다 ]

 

9. 시범 운행해 본 LED 전광판

나는 천정이 완성된 후 고현덕단장에게 전화로 부탁해서 시범 운행해 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LED 전광판의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몇 개를 올려본다.

동절기 18시, 하절기 19시 이면 사방이 어둠에 휩싸일 시간이다 . 사방이 어두울 때 대흥동 상가의 불빛과 '대전 스카이로드' LED 전광판만이 빛이 난다면 그모습은 참 아름답고 신비로울 것이다.

 

 

10. 개장 그후에는?

1) 8월 개장 후에 운영해 보고 호응이 좋은 영상은 재사용한다.

2) 대행 계약한 회사에 의뢰해서 분기별로 새로운 영상을 제작한다.

 

11. 인터뷰를 마치며

이제 대전시에서는 고심 끝에 한밭평야 중심에 있는 대전시의 중심에 '대전 스카이로드'라는 LED 전광판을 만들었다. 사막 한복판에 있는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성공한 LED 영상 스크린 사업이 평야에서는 당연히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대전(大田)의 전(田), 네개의 네모는 경기, 경상, 전라, 충청도민으로 모인 도시를 의미한다고 들었다. 대전이 지역색이 없는 살기 좋은 도시인 이유도 된다. 대전시민의 본래의 고향 주민들이 대전을 방문하면 망설임 없이 원도심 '대전 스카이로드'가 있는 문화의 거리로 안내하면 좋겠다.  시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큰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니 그 완성은 대전시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에 대해서 좀더 알기 위해서 나는  대흥동 문화의 거리를 걸을 것이다. 나는 7월부터 일주일에 두 번 시민대학을 다니는 날에  으능정이 나들이를 할 것이다.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를 온지 5년이 된 나는 대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

대전문화의 중심인 대흥동 문화를  알고나서 서서히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대전을 걷고 느끼며 알아갈 것이다. 나의 친구와  지인이 대전을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전을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 참 독특한 발상이네요.
    밤거리 풍경도 달라지겠지만 시민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거리를 걸을 수 있겠어요.
    대전을 걷고 느낀다는 말씀이
    따뜻하게 와 닿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3.07.12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제가 대전의 원도심인 이곳의 사진을 다시 찍기 위해서 한시간 반을 걷고 발등이 소복하게 부었답니다. 그러나 이무더위에 공사를 마무리 하는 건설회사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각 가정을 위해서 상인도 공무원도 건설업체직우너도 한마름이돼서 만든 시설물이니 꼭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