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1.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 아이들의 재롱잔치가 열리죠?
추운날씨에 준비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자~!! 한번 보자구요^^
무대 맨 앞줄에 선 아이들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높은 무대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으니, 연습할 때의 실력발휘가 쉽지만은 않을테죠..
아이구 이런, 우네요... 어른들도 무대에 서면 어색한데 아이들이야 오죽할까요?
7세반 아이들의 카드섹션입니다. 분주한 모습이 보이네요~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ㅎㅎ
자~ 이런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아이들의 카드섹션에 부모님들의 박수와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긴자이 풀렸던지 집에 와서는 열이 나고 단단히 몸살이 났더라구요
1년 동안의 배움에 더욱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ㅎㅎㅎㅎ
정말 어린아이들은 다 예뻐요
어렸을적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저도 어렸을 적 기억들이 ㅎㅎㅎㅎ
하하하~ 저도 옛날에 유치원다녔을땐 저랬는데 몇일 전 사진보고 푸하하하
저도 집에서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