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필괴 예술이 하나로 결합한 문인화는 멋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입니다. 대전시에서도 한국문인화협회 회원들이 1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70여명이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선비의 도시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시지회는 2004년 12월 29일에 창립하여 올 해 13회 전시회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대전에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속에 문인화가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꾸몄답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험했습니다. 에코백, 티셔츠, 부채, 다보, 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문인화협회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었답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도 동참하여 다보를 받아왔습니다. 재료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문인협회 회원들이 회비를 내어 재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림그리기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작가님들이 미리 그려놓으신 것으로 가져올 수도 있었답니다. 시와 그림이 있는 다보를 집에 놓았더니 날마다 보면서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가훈을 써서 집에 가져가는 분도 계셨지요. 행사를 통해 가훈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부채와 방석 그리고 가방과 가훈이 걸려 있네요. 우리의 삶 속에 접목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지요?

 

 

사무총장님이신 이송 이미숙 작가의 작품<맑은 세상속으로>입니다. 흑탕물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는 연꽃을 표현했고, 함께 맑은 세상 속으로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종이가 아닌 광목천에 그린 작품입니다. 광목천에 그리는 분들은 자신이 배운 선생님의 제자들이라고 합니다.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도전정신이 멋진 것 같습니다.

 

 

액자가 가공되지 않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정감이 가서 담아 보았습니다.

 

 

고문이신 일봉 정기봉 작가의 작품<행복>입니다. 체험이 함께한 전시회가 작가님의 작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해마다 한국문인화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전시회가 열립니다. 문인화에서 풍겨나는 묵향을 통해 삶이 풍성해지고 아름다워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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