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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 원도심 아트마켓! 예쁜 수제품 가득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로 이어지는 도로는 대전의 중심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어언 30여 년 전으로 그 후로 대전 구도심은 꾸준하게 낡게 변해갔는데요. 그렇지만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을 입구에서 으능정이 거리 사이의 공간에서는 아트마켓과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에 공연예술과 공예품을 같이 만날 수 있는 아트..
괴정동 골목길 이곳 저곳 10 PIC 괴정동 골목길 이곳 저곳 10 PIC 걷습니다. 가끔 카메라를 손으로 웅켜 잡고 약속 장소로 걸어가 봅니다. 편리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을 보면 우리 주변의 일상들을 많이 놓치고 살고 있다는 생각마저도 듭니다. 때때로 운동화를 신고 집 주변을 걷는 것이 삶 속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를 대전 괴정동 이곳 저곳의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모두 우리 일상에 ..
비 오는 날 에세이, 한민시장 소풍경 비 내리는 에세이, 한민시장 소풍경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시장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가 집 앞까지 날아와 가족들과 함께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흐린 날씨의 시장 소풍경을 만났습니다.   한민시장을 계속 다니다 보면 어디가 정문이고 어디가 후문인지 그 감각이 떨어집니다. 좁은 골목길 속에 위치하고 있는 한민시장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이 가장 많..
추석맞이 장보기 대전역 새벽시장 어떠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은 물러가고, 파란 하늘에 높이 뜬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서늘한 바람 한 점 만으로도 가을이 왔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 필자는 가장 먼저 하루를 여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생생한 삶의 현장 대전역 서광장에서 펼쳐지는 새벽시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이 주고 간 선물은 높아진 하늘 만큼 껑충 뛰어 ..
노은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투어! 제철 꽃게찜 해보기   아직 날은 덥지만 꽃게가 출하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지만 지금 나오는 꽃게는 껍질을 탈피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살이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다. 살이 실한 꽃게를 먹으려면 9월 중순 이후에 출하되는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대전에서 수산물이 가장 많은 시장은 두 곳입니다.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인데요. 이중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얼마 전에 마트를 갔다가 꽃게가 ..
대전 중앙시장에서 여름 장보기, 이번에 할 요리는?   대전역 앞에 있는 중앙시장은 대전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인데요. 이곳에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로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대전 중앙시장으로 떠나 볼까요. 여름이라서 조금 덥기는 합니다.    저는 시계를 저렴하게 고치고 싶을때 중앙시장을 찾는데요. 이곳 귀금속을 파는 골목에서 시계를 저렴하..
오래된 소골목 대전 계룡로536번길 여름 풍경 오래된 소골목 대전 계룡로536번길 여름 풍경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여름이 여름 답게 더워야 하지만 야외 활동이 힘들 정도로 더우면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참 진행 중인 여름 날에 좋은 하루를 만났습니다. 비가 온 뒤, 조금은 시원해진 대전. 오늘 방문해볼 골목길은 계룡로536번길 입니다. 평소에는 둔산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차량으로 자주 진입하는 곳인데요. 이번에는 걸어봤습니다.   계룡로536번길 64번부터 1번 길까..
태평시장에서 장보고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기 친구가 태평시장에서 고기를 팔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씩 안부를 물어보러 방문해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서 예전만큼 매출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조금이나 보탬이 될겸, 또 여름도 되고 해서 시원한 오이냉국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전 태평시장은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이 같이 공존하는 곳으로 대전 구도심 대표시장중 한 곳입니다. 백 원 경매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 마을이 좋다! 괴정로116번길 골목길 풍경 우리 마을이 좋다! 대전 마을 스냅, 괴정로116번길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마을 속 골목길. 이번에는 <괴정로116번길>을 만나보시죠. 괴정로116번길은 일반적인 빌라촌의 형태보다는 예전 마을 골목길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높은 아파트도 없고 그렇다고 빌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지도 않죠. 여러 주택들이 놓인 작은 길이기 때문에 낮은 시선으로 마을의 모습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해서 매우 맛..
집에서 여름보양식 민물장어 요리! 활력 팍팍~ 여름이 오면 한국에서 생각나는 대표적인 보양식은 삼계탕인데요.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중국은 불도장, 프랑스 포토푀,  스페인 가스파초,  인도 탄두리 치킨 등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저는 주로 무얼 먹을까요. 개인적으로 장어를 좋아합니다. 여러 장어 종류중에서 민물장어를 좋아합니다.     민물장어를 잘한다는 맛집을 가면 1인분에 60,000원을 쉽게 넘어서서 부담스럽긴 하죠...
중리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김장김치 담그고 제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공간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이면서 사람냄새가 나는 곳 '중리시장'입니다. 중리시장에서 장을 보고 과일을 사본 적은 있지만 김치를 담궈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중리전통시장은 주차장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지만 도로변에도 주차장이 있어서서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왕래하는 차들이 적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
한민시장에서 장 보고~집에서 딱새우 버터구이 요리~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알기 시작했는데요. 이 날은 유독 딱새우 버터구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대전은 아주 가끔 냉동 딱새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잘 가는 해물 전문점에 부탁하면 사장님이 구해주기도 합니다. 생긴 것은 조금 이상해 보여도 대하의 익숙한 맛과 달리 담백하면서도, 속된 말로 '존맛'을 만드는 새우가 딱새우입니다.     제주도나 남해에서나 만날 수 있는 딱새우는 회로..
여긴 다시 소제동, 좁은 골목길을 걷는다 여긴 다시 소제동, 좁은 골목길을 걷는다 오래된 서랍장을 열어 다시 오래된 카메라를 하나 꺼내 봅니다. 2004년도에 큰 결심으로 구매했던 나의 첫 DSLR 카메라. 이 카메라가 작동이나 할까 궁금하여 집 밖으로 향했습니다. 여긴 다시 소제동이고 좁은 골목길을 또 걸어 나갑니다. 어릴 적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사람들 몰래 골목길을 뷰 파인더로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그 어떤 감성이 흘러 나옵니다. 천천히 앞을 걸어갑니다. ..
우리동네 골목길<대전 태평로>도심 속 마을따라 거닐다 도심 속 숨겨진 흥미로운 마을 <대전 태평로> 대전 유등천을 걷다 보면 높은 아파트가 많이 보입니다.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하지만 이 유등천을 조금만 벗어나면 매우 흥미로운 마을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태평로 골목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딱히 마을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곳을 태평 마을로 부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마을 이름이 딱!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깐..
스포츠펍 청년구단, 중앙메가프라자 청년세프들의 맛집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과 수원의 영동시장 18청춘청년몰 등 전통시장안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청년몰이 이색적인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도 그런 청년몰이 있는데요. 지난해 6월 28일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 청년몰 '청년구단'이 개장했습니다.   중앙철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온갖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요리역과 조리역을 지나 한복거리&중앙시장 주차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봅..
오정동농수산물시장 키조개로 요리해볼까     요즘이 키조개철이라고도 하는데요. 저는 키조개를 봄에 많이 먹는 편입니다. 키조개 회도 좋지만 키조개로 만든 요리들도 모두 좋아해서 가끔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보곤 합니다. 살짝 데쳐먹어도 좋고 버터등을 발라서 구어먹어도 좋은 것이 키조개죠.      대전에는 지역별로 큰 시장들이 여러곳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과일이나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이라고 생각하..
흥미진진 한민시장, 괴정동과 내동을 잇는 연결고리 괴정동과 내동을 이어주는 재미있는 한민시장 골목길 대전 한민시장은 대전의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동과 괴정동 사이에 놓여 있어서 동네 마을 주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시장이기도 하지만 좁은 골목길과 같은 통로의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두 마을을 이어주는 지름길 같기도 하고, 굳이 시장에서 장을 보지 않더라도 시장 산책길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괴정동부터 시작해 내동까지 이어주는 한민 시장 골..
우리 동네 골목길 - 괴정동 도솔로 328번길 소풍경 우리 동네 골목길 - 괴정동 도솔로 328번길 소풍경 가정 주택들이 즐비했던 공간에 빌라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옛 마을의 모습을 잃고 있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보이는 풍경이 과거에서 현재로 변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좀 더 넓어진 골목길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있고, 구멍 가게 대신 슈퍼가 조용한 찻집 대신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괴정..
엇 내 지갑 어디갔지? 유실물 종합포털에서 분실물 찾기   한번씩은 대중교통에서 핸드폰, 지갑, 시계 등등 많은 것을 잃어버릴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어찌나 피눈물 나던지. 최근에 버스에서 시계를 줍고 나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검색을 통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주운 시계는 버스기사님께 드렸답니다. ㅎㅎ 주인분께 꼭 돌아갔기를!) 유실물 통합포털이 되게 잘 만들어져있더라구요. 만약 시계나 지갑 등을 발견하셨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대중교통이라면 역무원, 버스기사님..
대전 중앙시장 먹방! 오늘도 냠냠냠!   대전의 시내라고 하는 곳이 지금은 둔산쪽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요. 그래서 은행동이나 중앙동쪽은 자주 나가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옛날의 기억과 추억이 있으니 가끔씩 나가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시장탐방에 맛을 들여서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국 도시에는 수많은 역전이 있겠지만 역전시장중에서 이곳 시장만큼 활성화된 곳은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