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전시ㆍ강연

김관식 악기장 특별전, 花樣年華, 북으로 메워낸 순간들 살다보면 누구나 꽃 같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어릴 때나 젊었을 때가 가장 꽃 같은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꽃보다 아름다울 때를 언제든지 만들 수 있죠.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 김관식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회식에 <평화통일의 북>을 출품하며 예술혼을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김관식 악기장에게는 1988년이야말로 꽃다운 시기일 것 같습니다. 2018 대전전통나..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에티카! 디딤돌플라자 SPACE C# 대전시립미술관은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을 주제로 오는 10월 24일까지 '대전비엔날레 2018' 전시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과학 도시 대전에 맞게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꾸준히 주선해 왔는데요. 이번 전시는 대덕연구 개발특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과 예술이 융·복합되는 현장입니다.   대전비엔날레는 2012년 1회로 시작하여 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합하는 격년제 예술 프로젝트로 운영..
대전문학관 젊은작가展 설탕이 녹는 시간   "설탕물을 얻기 위해서는 설탕이 물에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 앙리 베르그송-   설탕이라는 달콤함은 항상 순식간에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설탕이 녹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설탕이 물과 뒤섞이며 설탕물을 만들어내듯이 작가의 상상력과 문학이 어우러져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전시와 만나고 왔습니다.         2018 대전문학관 기..
대전비엔날레 BIO! 생명과학과 로봇, 인공지능, 예술이 만나다   <대전비엔날레 2018 : BIO>전시가 17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열립니다.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생명과학과 로봇기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의 주요 의제와 예술을 접목시켰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 뿐만아니라 DMA 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 KAIST비전관, 한국화학연구소 SPACE C #, 기초과학..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김관식 악기장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2호 김관식악기장(북메우기) 의 작품전시회가 7월 20일부터 8월 19일끼지 대전전통나래관(동구 소제동)에서 열립니다.         전시회 제목은 <花樣年華(화양연화), 북으로 메워낸 순간들>인데요. 동명의 홍콩영화도 있지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만개하는 화려한 꽃에 비유한 말입니다. 김관식 악기장이 말하는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간..
여름여행 한밭수목원 우리식물 나들이 어떠세요?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눈부신 파란 하늘에 드리워진 숲.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심신을 싱그럽게 하는 곳. 초록이 가득한 한밭수목원에서 치뤄지는 '우리식물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우리식물 나들이     ❍ 기    간 : 2018. 7. 20(금) ∼ 8. 19(일) / ..
테미예술창작센터 고재욱 개인전! 화려한 디제잉과 페이팅 퍼포먼스! 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작가 고재욱 개인展이 7월 20일까지 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서 열립니다. 박용화, 서혜순 작가에 이은 세번째 전시입니다. 전시 둘째 날 13일(금) 오후 5시에 열리는 고재욱 작가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입주작가 Akiko Nakayama의 페인팅 퍼포먼스는 특별한 볼거리입니다.  2018/05/14 - [대전문화생활/전시ㆍ강연] - <비인간적 동물원> 테미예술창작센터 박용화 개인전2018..
무슨 책 읽어? 서현 작가의 간지러운 그림책 전시 2018년은 25년 만에 정부가 정한 '책의 해'입니다. '#무슨 책 읽어?'는 책의 해 조직 위원회가 발표한 슬로건으로 해시태그(#)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SNS 시대에 공유의 의미를 담고 있는  '#무슨 책 읽어?'는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무슨 책 읽어?' 저는 서현 작가의 '눈물바다'을 읽고 있는데요. '서현 작가의&nb..
여름 소확행 대전비엔날레 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대전시립미술관이 과학도시대전의 명성에 맞게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이란 주제로 대전비엔날레 2018을 개최합니다. 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여는 전시이긴 하지만 그 시작은 2007년부터였습니다. 2007년, 대전FAST라는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를 열었고, 특히 2012년부터 '프로젝트 대전'이란 이름으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를 격년으로 열었는데요. 각각 에너지, 브레인, 코스모스라는 주제로 작품전을 했습니다.  ..
대전창작센터 기획전<도시, 풍경>, 도시의 추억을 그리다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미술관의 분관 대전창작센터. 이곳은 1958년 지어진 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충청지원 건물을 2008년에 전시관으로 리모델해 재탄생 된 곳입니다. 해마다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대전창작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기획전시<도시, 풍경>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박능생..
중동 부루-스, 노란 파라솔 수레에 담긴 사연   중동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살아숨쉬는 특별한 수레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동 돋보기 프로젝트2기 아카이빙 전시<중동 부루-스>에서 그 수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활동공간 청춘다락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립니다.       위 건물은 청춘다락 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주민과 마을활동가,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서혜순 개인전! 나, 여기 편히 잠들길... 제5기 입주예술가들이 작품활동 중인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작가들에게 주거와 작업 공간을 지원하는 레지던시인데요. 작가들이 작품 창작활동을 하면서 차례차례 개인전을 열고 있어요.   지난 5월 박용화 작가의 '비인간적인 동물원' (2018/05/14 - [대전문화생활/전시ㆍ강연] - <비인간적 동물원> 테미예술창작센터 박용화 개인전)에 이어 '서혜순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혜순(소형) 작가는 사운드아트(설치) 분야의 작..
2018 조형미술의 확산전 "내면의 세계를 확산하다" 선진화가 되어질수록 모든 분야에 있어서 양적인 면도 중요시 하지만 내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시 조형미술협회 작가들이 개성있고 내적인 깊이가 있는 창작활동을 통하여 탄생된 작품들을 전시했답니다. 작품을 통해 작가 분들의 작품세계를 만났는데 그 분들의 삶도 함께 다가오는 것 같았답니다.     인상이 모두 좋아보이지요? 작품의 탄생을 위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탄생시킨 작..
지원 박양준 서예전, 붓글씨 사이로 이야기가 흐른다   2017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기념전<지원 박양준 서예전>이  6월 13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립니다.     평소 "예서를 추사처럼 멋스럽게 쓰고 싶다"고 말하는 지원 박양준의 작품 전시인데요. 너무 짧은 6일간의 전시회라 정말 아쉽습니다.     마침 작가가 작품설명을 하고 있어서, 작품마다 깃들어 있는 이야기와 의미를 들을 수 있..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자연생태사진전! 환경을 생각하다! 꽃들이 만발하고 자연이 초록빛을 내어 더욱 행복하고 기분좋은 봄날이었지만,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자연 · 생태사진전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사진기법을 활용하여 찍은 사진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nb..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展! 관람객의 한 줄 감상평 일요일 오후를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둔산대공원에 나왔습니다. 둔산대공원 가까이에 한밭수목원과 엑스포 시민광장,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연정국악원이 한데 모여 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둔산대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둔산대공원에 위치해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제 15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이 오는 6월 24일까지 열립니다. 둔산..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 미래 기술부터 인류진화의 역사까지! 과학도시 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을 꼽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며 미래 기술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만큼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자녀와 나들이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역시 주말에는 야외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네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국립중앙과학관을 많이..
제15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이재황, 송병집 작가 전시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 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이동훈 미술상'이 제정됐는데요. 제15회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한 이재황, 송병집 작가 전시가 5월 25일부터 한달간 대전시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재황 작가는 15세기 후반 계룡산 일대에서 만들어진 철화분청사기에 매료되어 20여년에 걸쳐 분청사기의 재료를 연구했는데요. 작품에 짙은 흑갈색의 산화철 안료를&nbs..
토요일엔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일 아침이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실시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바로 '3대가 어울리는 신명두드림'과 '나는 이 시대의 풍류인'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된 주5일제 수업으로 학교에 가지 않게 된 토요일을,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시작된 프로그램이에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
<비인간적 동물원> 테미예술창작센터 박용화 개인전 내가 동물원의 동물을 구경하는 건가? 동물이 거꾸로 인간을 구경하는 건 아닐까? 동물원에서 혹시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있나요?     대전테미에술창작센터에서는 박용화 개인전 <비인간적 동물원>이 열리고 있어요. 작가들의 주거와 작업실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공간, 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작가인 박용화의 개인전인데요. 전시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철창이 독특합니다. 그 철창 이름은 'Human C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