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씻어 줄 반가운 빗님이 내리던 8월 9일.

 

대전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기자단 등 대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단이 ‘2018 대전시소셜미디어포럼’이 열린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 모였습니다.

 




대전시소셜미디어포럼은 시민기자단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민선7기 시정 설명, '민선7기, 대전의 미래와 행복을 논하라'를 주제로 허심탄회 경청토크로 진행습니다.

 



 

시민기자단 퀴즈대회는 대전관광명소와 주요 시정을 한눈에 돌아보는 문제로 구성됐는데요. 대전에 대해 모르던 부분들을 퀴즈를 통해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시민기자단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대전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았답니다.



이어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인인 정부로 시민주권 시대를 선언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4년동안 펼쳐질 민선7기 시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대전의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주요 시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 야구장 신축으로 야구팬들에 대한 질 좋은 서비스와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지는 멀티콤플렉스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구성

- 대전어린이재활병원 유치를 통해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제공

- 대전의 여러 문제 중 새로운 동력 발굴을 통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

- 도시기반 확충과 새로운 일자리위한 산업단지 조성 

- 지역간 소득과 삶의 격차 완화와 해소의 중요성

- 원도심 활성화 몰두, 아이들 교육 문제

- 시민참여예산, 월평공원공론화위원회 구성과 시민참여단을 통한 시민 민주주의 도입

- 다양한 시민주체가 참여가능 한 지역별 공유공간 100개

- 과학기술의 메카로 남북교류협력사업 참여를 통한 통일시대 준비 등


 

시간관계 상 10대 핵심 공약 중 몇 개의 주요한 공약에 대한 이야기와 시민 제안 아이디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시민제안, 허태정 시장에게 바란다.‘ 영상 내용


- 대전순환자전거도로 완성되었으면

- 중촌시민근린공원의 족구장 시설 보완해 주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 공동산후조리 보조금 제도 도입으로 출산과 양육 지원

-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진로,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청소년 상담센터 운영

- 낙후된 지역의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 정책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교육

- 대전을 대표하는 학생문화축제가 청년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

- 미세먼지없는 깨끗한 대전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대전

- 매연 청소 차량 교체로 상쾌한 아침 운동 할 수 있도록 보문산 환경 조성



 

영상 시청 후 사회자가 시민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시장의 해결 의지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방자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허태정과 허심탄회 경청토크 '민선7기, 대전의 미래와 행복을 논하라'

 



 

접수시 참여자들이 작성한 질문은 다양했어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위해 준비 중인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궁금합니다."

 

"제한된 일자리에서 다변화를 통한 노인 일자리 확립 기회를 마련해주세요."

 

2019년은 대전 방문의 해이자 대전시 출범 70주년, 직할시 승격 30주년이 되는해라 시민기자단들의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날 근대 문화유산 등 대전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만들어 내는 대전을 발견하고 발굴하는 해로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이벤트 행사가 아닌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도시대전을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준비해 나갈거라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질문하는 대전시 e-시정도우미 주승훈

 


허태전 대전시장은 이날 시민기자단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는데요. 시민기자단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해줬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인라인롤러장과 대전시티즌 지원 계획 등 월드컵경기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질문에는 상황과 환경에 맞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서는 청소년이 대전 시민으로서 교육에 관한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전담부서인 청소년교육과를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을 등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학교 외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풀어나가는데 있어 청소년 전담부서의 필요성과

대전시 교육의 방향과 가치, 시교육청의 가치가 일맥상통하도록 교육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교육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에서 청소년교육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었답니다.

 

 


 

2018 대전시소셜미디어포럼은 민선7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시민이 우선시 되는 시정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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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젊은태양 2018.08.11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 중 바로잡기. 대전광역시 승격 30주년이 아니라 대전직할시 승격(1989년) 30주년입니다. 대전광역시는 1995년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