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에 대전 서구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있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찰과 서구청,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함께한 합동 점검이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대전시도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단속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구 여성 친화도시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합동점검 현장에 동참했습니다.  





 

감시카메라 탐지기는 처음에는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탐지기에 몰래카메라나 전파가 감지되게 되면 빨간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민관합동 점검은 4일(6월 11일, 12일, 18일,20일) 동안 대전시 서구 지역의 공중화장실 130여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강민정 경장과 함께 현장에 동행했는데요, 강민정 경장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들고 화장실의 창문 틈, 구멍 난 곳 등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화장실 몰래카메라는 구멍난 곳에 주로 설치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단속 후 화장실 입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남의 몸을 불법 촬영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 스티커입니다. 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점검 결과 다행히 불법 화장실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만약에 탐지기에 감지가 되면 공중화장실 담당자와 함께 감지된 부분을 뚫어서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만약에 불법 몰래카메라가 발각이 되면 경찰에서 수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면 설치한 사람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몰래카메라에 설치하는 과정 자체가 녹화가 되기 때문에 설치자의 얼굴이 카메라에 녹화되는 일이 다반사이고, 요즘은 몰래카메라를 판매할 때 구매자의 인적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자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 김삼순 이순이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공공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합동점검에 김삼순, 서이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도 함께 하였는데요. 서구 관내 공원과 화장실을 점검하면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노고와 공원관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을 알았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합동단속을 하면서 둘러본 대전 서구 지역의 화장실은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공중화장실인데도 불구하고, 위생상태가 잘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여성 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생활 공간인 공중화장실 이용에 있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불법 몰래카메라 단속이 정기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애쓰시는 모든 관공서 공무원들과 경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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