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끼로 똘똥 뭉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졌습니다.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가 6월 2일 관저동 관저문예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는 좋은 마을 만들기의 모이자사업을 하고 있는 엄마들과 자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문화는 특별한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며,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으로 꾸려나가고 있죠.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는 2013년 관저문예회관을 무대로 처음 시작됐습니다. 1년 간 국비사업으로 진행되다가 잠시 해체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연주를 더 배우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연습실을 제공해준 관저문예회관의 도움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서는 악기를 공유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마을은 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가 연주 활동으로 꾸준히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힘이 됐죠. 음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눠줬던거죠. 

 

 

이날 작은 음악회 지휘는 서미애 선생이 피아노는 황인영 선생이 맡았습니다. 드림 멘토는 김무희, 신나리, 전예린, 최미희, 김양은 양이었습니다.

 

 

첫 번째 출연자 김소율 양은 미뉴에트 제3-J, S, Bach를 연주하고, 두 번째 출연자 이우진 군은 '하바네라의 사랑은 변덕스러운 새 Bizet'를 연주했습니다.

세 번째 출연자 유재성 군은 '사장조 미뉴에트 L. v Beethoven'과 '손다윗 사냥꾼'의 합창을 연주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한곡 한곡 연주를 마치고 나면 관람객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정승민, 권수린 양은 'The Entertainer'를 연주하고, 이시형 군이 'Kiss The Rain'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어우경 군이 인생의 '회전목마', 유하은 양은 '기보트- J. B. Lully', 변민주 군은 '즐거운 농부'를 각각 연주했습니다.

 

 

체육이 몸의 건강을 키워준다면 음악은 마음의 건강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요. 연주를 들으며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어머님들로 꾸려진 연주단의 무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하모니를 이루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를 보내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가 장식했는데요.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하기 전, 멜로디 연주를 펼치니 음악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타의 무대가 끝나자 친구와 가족들이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작은 음악회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