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린 대전엑스포기념관.

대전엑스포기념관 &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이 운영되고 있길래 뭐하는 곳인지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이곳은 한빛탑 옆에 있는 전시관인데요. 1993년에 개최된 대전엑스포를 기념하기위해 설립됐습니다. 2014년 문을 열고 운영중인데,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할 거라고 합니다.

 

 

1층에는 대전엑스포기념관과 통일관이 있고요. 2층에는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이 있는데요. 저는 대전엑스포기념관과 세게엑스포기념품박물관을 돌아봤습니다.

 

<입장료>

어른 2,5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500원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5시30분 (매주월요일휴관)

 

기본 입장료만 받는것 같았습니다. 입장부터 눈에 확 띄는 노란색의 꿈돌이가 관람객을 맞이해줍니다.

 

 

레고로 만들어진 꿈돌이 !

그 당시의 자료 및 기념품 뿐만 아니라 세계 엑스포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요. 입구는 그때를 기억할 수 있는 '기억의장'테마로 시작됩니다. 연대별로 정리가 잘되어있는 벽면을 보고 입장해봅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초등학생이였던 제가 인형의 꿈돌이를 쫒아서 엑스포까지 갔던 해프닝이 떠올랐습니다. 마냥 신기했던 그 엑스포가 지금은 과거형이 되었다는것도 조금은 씁쓸하긴 했지만 이렇게나마 회상할 수 있는 기념관이 있다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서 그때의 엑스포를 기억하기에 가물가물하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모형을 보니 그때로 돌아간것처럼 기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곳에서 3D영상을 처음 봤었는데!"

"아! 저곳에서 학교 소풍때 와서 도시락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정말 추억으로만 된것만 같아 이곳에서 한참을 머물다 갔습니다.

  

 

유니폼도 있었습니다. 엑스포의 꽃이였죠. 이곳에 오시면 꿈돌이, 꿈순이와 함께 전자방명록을 남겨 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놓여진 많은 장식품들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친정집 어딘가 찾아보면 나올듯한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오면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이 있습니다.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이 모여있던 곳이기도 했지요.

 

 

그중 가장 관심이 갔던 카메라 전시품. 본적도 없는 골동품들로 모여있었는데요.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카메라 때문이라도 한번은 와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거로 돌아가기 좋은 대전엑스포기념관도 좋지만 세계엑스포기녀품박물관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오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엑스포는 프랑스에서 처음 창안되었고 영국이 최초로 실행했다.

세계엑스포의 엄마는 프랑스는, 아빠는 영국이다.

 

하나씩은 있을법한 꿈돌이 인형 ! 다시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2층도 역시 관람종료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고, 입장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엔 30분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요.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는 추억회상을,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세계적인 진귀한 기념품들을 관람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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