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건강, 가족, 전통, 나눔이라는 5가지 복(福)을 주민과 공유하는 공동체 마을 축제!

'제2회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가 512일 서구 복수동 유등천변 복수교 하상에서 '복수! 사람에게 정을 더해 행복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축제가 열린 복수동은 조선시대 초기는 공주군이었다가 조선시대 말에는 회덕군이었는데요. 1914년에 대전군 유천면에서 196311일 대전시로 편입되면서 복수동이 됐습니다. 복수동은 오량산과 안양산이 있으며, 혜천대학과 대신 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비가 내려서 행사가 혹시 취소가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축제장에 도착하니 참가자 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이 우산을 쓰고 있었습니다. 도로변은 이미 교통 통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방문객들은 비를 피하려고 행사 천막 안에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행사순서에도 '복'자가 들어간 점이 이색적입니다. 1복(통합) 식전공연 '길놀이' 2복(전통) 제례행사, 3복(건강) 걷기대회, 의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4복(가족)은 어린이 인형극, 주민화합한마당, 돗자리영화제로 구성됐고요. 5복(나눔)은 부대행사, 체험 및 홍보부스, 의식행사, 먹거리코너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축제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느티나무 목신제, 주민화합 한마당, 오복주머니 폴리마켓, 주민작품전시회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주민건강 걷기대회는 취소 됐고요. 돗자리 영화제는 저녁에 유등천변에서 복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어 열렸습니다.

남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코너를 운영했고요. 대청병원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혈당과 혈압체크 ,물리치료,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등 많은 체험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드론 전시장이 어린이들에게 인기였습니다.

 

 

이날 주민건강 걷기대회 대신 주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는데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사물놀이와 에어로빅 공연, 민요, 벨리댄스, 구봉풍물단의 풍물놀이가 이어져 흥을 더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서대전여자고등학교 댄스부의 공연과 MG대전새마을금고 문화센터 한국무용팀의 부채춤이 펼쳐졌습니다. 또 트로트 건강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건강댄스를 선보였고요. 초대가수 대성이 '가지마, 가지마'와 '노래방' 2곡을 불러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복수초등학교 가온누리 중창단은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와 '나 너 우리' 2곡을 불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주민노래자랑이 끝나고 오누이밴드의 공연 사이에 텀이 있어서 음식판매 코너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 행사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비 계속 오길래 아쉽지만 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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