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알뜰 주부님들은 장을 어디에서 보시나요? 

물론 많은 양을 구매할 때에는 오정동이나 노은동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시겠지만 매일매일 해 먹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구입해 신선하게 먹는게 좋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더욱 신선한 식재료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직거래 장터가 점점 더 활발하게 운영되는데요. 일년 사계절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한겨울에는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추위가 계속 되는 동안에 문을 닫았던 직거래 장터가 4월을 맞아 재개장됐는데요, 매년 열렸던 것처럼 화요일은 옛 충남도청사(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앞마당에서, 금요일에는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가족사랑 금요장터 / 대전시청 1층 로비



대전의 농촌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식재료를 판매자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판매하고 또 시에서 보증하는 상품이어서 믿을 수 있다는 것은 기본인데요. 말만 잘하고 단골을 트면 덤이 따라올 수 있다는 것도 정이 넘체는 직거래 장터의 모습입니다.



채소 두부 등 식재료와 과일 등 되에 생활용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대전 농촌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오는 넉넉한 양의 밑반찬도 인기 상품입니다~^^ 특히 가정과 사회 두가지 일을 하는 커리어 우먼들에겐 이런 반찬 코너가 특히 반가울 수밖에 없는데요, 점심 시간이면 주변 직장인들이 몰려 거의 동이 날 정도입니다.


화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 옛충남도청사 앞마당


대전광역시 자료화면1

대전광역시 자료화면2


옛 충남도청(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앞마당에서도 4월3일 화요일에 신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직거래 장터가 열렸는데요. 가보신 분들은 경험으로 아시겠지만 이곳도 대전과 주변의 농촌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원재료 등을 판매하는데 대전시청 금요장터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대전시청 금요장터는 실내 판매라 냉장 정육이 들어올 수 없는데, 옛 충남도청(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앞마당은 야외라 축협 등의 정육 냉장차가 직접 와서 판매를 합니다. 항상 줄서서 사는 모습이죠~^^   



한편 농촌 직거래 장터가 개장하기 전인 3월 말에는 대전 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회에서 총출동한 새봄맞이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잘 손질된 재활용 의류, 가방, 어린이 그림책과 어른 도서 등 재활용품과 함께 업체에서 기증받은 새 제품 판매도 있었는데요, 얼마나 사고 싶은 것이 많은지 취재하던 저도 푸짐하게 두 보따리나 구입했답니다. ^^



화학 첨가물 없이 많든 공예품 천연비누와 화훼 농가에서 들고온 화사한 꽃과 다육이도 인기였고, 자원봉사자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뜨개질로 만드는 설겆이 수세미도 인기였습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는 다른 인간적인 매력이 담긴 가벼운 손퀼트 제품도 중장년 주부들의 눈길을 모았는데요. 퀼트 가방, 봄햇살을 막아줄 가볍고 예쁜 모자 등을 주로 구입했습니다.



대전광역시 시청 1층 로비는 모든 대전 시민의 공간입니다. 언제 오셔도 각종 바자회 등이 자주 열리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들러보시면 알뜰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아니면  저렴한 값에 놀라 충동구매를 하게 될 수도 있지만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사랑 금요직거래장터에 오시면 1층 건강카페에서 착한 가격의 차도 마시고 대전시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도 감상하는 등 문화생활도 할 수 있지요. 

일주일에 한 번 씩, 옛 충남도청 앞마당 화요장터와 대전시청 1층 가족사랑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알뜰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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