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살아있는 품격있는 대전 만들기!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간담회가 3월 29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선 열렸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하는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을 필두로 시,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시민 및 직능단체 등의 총 25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큰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대비하여 공동체 가치함양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공동체 의식수준은 높음이 31.6%, 낮음이 68.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 시민의식이 전제되어야 함을 뜻하고 있는데요. 공동체 시민의식이 전제될 때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1975년 미국의 도시 관광 마케팅                ▲ 1959년 '청렴하고 깨끗한 싱가폴' 만들기 운동


또한 이번 시민간담회는 미국 뉴욕의 '아이러브뉴욕'이나 싱가폴을 대상으로 한 해외 성공사례를 빗대어 대전시가 나아갈 방향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2018년을 '공동체 가치함양 원년의 해'로 지정해 공동체 가치함양사업 필요성 인식 공유와 시민이 지켜야 할 의식 개선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인데요. 2019년을 '시민의식이 높은 대전의 정체석 확립'의 해로 지정하면서 대전시 출범 70년, 승격 30년을 맞이한 대전만의 시민운동으로 승화시고자 합니다. 

이러한 추진목표에는 3가지 추진방향으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로 민관 공동 캠페인 전개, 두 번째로 시민생활 변화 유도, 마지막으로 중장기 시민운동으로의 확산입니다.




▲ 시민운동 필요성을 위한 동영상 청취


다음으로 간담회는 공동체 가치함양 추진계획 PPT발표와 동영상 청취가 있었으며 30분간 자유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시민간담회에서는 시민 공동체 가치함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습니다.

민병득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상공회의소에선 예전부터 지역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3년 전부터 지역학생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과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모든 것들이 공동체 활성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습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교육은 매우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아이, 사회, 국가의 미래를 만들기도 한다"며 "최근 4차산업 시대에 창의력이 요구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교육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고 핵심역량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교육의 측면에서 공동체 가치함양 문화 확산에 대한 생각을 말했는데요.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교육과 다양한 사회기관 프로그램, 재능기부, 전문가의 현장강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태 대전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장은 "예전부터 느낀 건데, 잘 시행되고 있지만 대전시의 좋은 정책들이 홍보가 잘 안되는 듯하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시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많은 비중을 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간담회는 대전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건강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공동체 가치함양과 관련된 의견들이 많이 모아져서 시민의식이 높은 대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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