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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의 박물관 답사(6)응답하라 꿈돌이!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유성구 도룡동에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1993년 개최된 대전엑스포(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30분까지이며, 휴관일 매주 월요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500, 청소년 2,000, 어린이 1,500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꿈돌이가 반갑게 맞이해주는데요. 엑스포 역사 연표가 도표와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2014325일에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는데요. 1층은 대전엑스포 기념관으로 엑스포의 기원부터 근대 엑스포까지의 역사를 다룹니다. 대전엑스포93의 탄생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기억의 장, 전환의 장, 염원의 장, 환희의 장, 화합의 장으로 5가지 주제로 보여줍니다.

 

 

 

 

 

대전엑스포는 199387일부터 117일까지 93일 동안 열린 국제박람회로, 새로운 도약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죠. 부제는 전통기술과 현대과학의 조화’,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재활용이었습니다. 108개국이 참여 하였으며, 공식적인 마스코트는 꿈돌이이었습니다.

 

 

 

 

 

2층은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으로 명지전문대 백성현 교수가 직접 수집한 세계엑스포 기념품 약 5,00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1851년 런던박람회부터 2012년 여수엑스포박람회까지 약160년 간 열린 엑스포의 기념품이 한 자리에 있습니다. 15개의 시리즈 테마 컬렉션과 각국 국가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눈여겨 볼 전시는요. 첫 입구 쪽  물품관에 있는 한반도 표기 빅토리안 은제 지구본 잉크스텐드’, ‘파리엑스포 에펠탑 브론즈 장식 접시’, ‘에펠탑’, ‘다게르 OG은판 사진’, 1862년 런던 세계엑스포 기념품 빅토리안 초가 미술공예운동 스타일 참가국 국기 타피스트등입니다.

 

 

 

 

전시물은  도입부, 1851년 최초 세계엑스포, 1853~ 1904, 1907~ 1939, 1958, 1962~ 2000, 15개 시리즈 컬렉션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도입부>

 

세계엑스포는 처음 프랑스에서 창안, 영국에서 개최됐습니다. 세계엑스포의 엄마는 프랑스이고, 아빠는 영국인셈인데요.  프랑스는 엄마 영국은 아빠입니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세계 최초의 박람회인 1851년 런던대박람회 개최에 큰 영향을 준 1840년대 프랑스 산업박람회의 유물들 입니다.

 

 

 

 

<1851년 최초 세계엑스포>

 

세계 최초 박람회인 1851년 런던대박람회가 개최된 수정궁(Crystal Palace) 모형전시관을 국내 최초로 재현한 것입니다.

 

바로 뒤에 대전엑스포 상징물인 한빛탑과 수정궁이 마주 봄으로써 160년의 세계엑스포역사를 재조명 해주고 있습니다. 수정궁 내부에는 세계비교우위를 지닌 1851년 런던대박람회 기념품들이 전시되어있으며, 세계최고의 예술 디자인 박물관인 영국의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보다 월등한 엑스포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53~ 1904>

 

개최년도 순으로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각 시대마다 산업, 과학기술, 예술 및 디자인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영세장인부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티파니(Tiffany), 까르띠에(Cartier), 에르메스(Hermes)등이 제작한 기념품들이 함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1907~ 1939>

 

1910년~30년대부터는 각 시대의 아이디어 상품과 캐릭터들이 기념품으로 등장합니다. 대공황의 불황도 세계엑스포를 통해 극복해 냈습니다. 다양한 생활용품이 있는데요. 영사기, 청소기, 전기 다리미, TV 라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미키마우스 슈퍼맨 등 유명 캐릭터들도 세계엑스포를 통해 더욱 유명해 졌지요.

 

 

 

 

 

<1958>

 

1958년 브뤼셀엑스포에서 세계적 디자이너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필립스 전시관 전자의 시가 눈길을 끕니다. 그는 1925년 세계 최초 아파트 설계자이자 1950년대 최초로 유기적 포스트모더니즘을 선도했습니다. 이곳에는 1925년 세계최초 아프트 설계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1962~ 2000>

 

1910~30년대부터는 각 시대의 아이디어 상품과 캐릭터들이 기념품으로 등장합니다. 대공황의 불황도 세계엑스포를 통해 극복해 냈습니다. 다양한 생활용품 영사기, 청소기, 전기다리미, TV 라디오 등이 있으며 엑스포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미키마우스 슈퍼맨 등 인기 캐릭터들의 기념품도 있습니다.

 

 

 

 

<한국관>

 

한국은 1893년 미국 시카코엑스포에 처음 참가했는데요. 두 번째로 참가한 1900년 파리엑스포에서는 조선궁궐 모습의 최초 독립관을 세웠습니다.

 

 

 

 

<중국>

 

중국은 1851년부터 관련 기념품이 있으며, 1876년 수공예 자수신발, 1900년 용문양의 은진과 1904년 중국 청나라 입장권이 있었습니다.

 

 

 

 

<일본관>

 

1876년 수공예 도자기 찻잔과 아시아 최초등록엑스포 기념물인 일본의 피카소로 칭송받는 타로 오카모토의 태양 탑이 유명합니다.

 

 

 

 

<15개 시리즈 컬렉션>

 

1851년부터 2015년까지 테마별로 전개시킨 시리즈 컬렉션에서는 각 시대별 디자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시리즈컬렉션에는 1993년 대전엑스포 기념품들도 포함되어있어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엑스포과학공원 내에는 한빛탑, 대전무역전시관, 대전교통 문화연수원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 60년대에 여의도에서 열린 박람회에 갔던 기억이 나요. 학교 입학 전이라 확실한 기억은 없어요. 사람 많았던 것하고, 사슴 눈이 움직이는 부채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