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가족 친지와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선물을 어디에서 구입하시나요?

2월은 날짜가 28일까지 밖에 없고, 아이들은 개학과 봄방학, 졸업과 새학년 준비 등으로 마음이 바쁜데요. 설이라는 중요한 명절까지 있으니 더욱 분주해집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은 워킹맘들은,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통 시장까지 간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이런 고민을 하는 차에 대전광역시 공식밴드에서 설맞이 특별판매 동영상을 보고 현장 탐방에 나서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맴돌던 강추위가 마침 살짝 풀려서 한낮에는 영상의 기온까지 보이니, 설을 맞는 사람 만큼이나 바빠진 녀석들이 바로 까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전을 상징하는 새인 까치는 사람들이 오가는 대전 시청 건물 앞을 서성이며 먹이도 찾고 집을 지을 '자재'도 마련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대전광역시 밴드에서 소개한 대전우수상품판매장 동영상입니다. 작년 추석 때에도 이곳에서 유성배를 구입했는데 또 살짝 잊고 있었지 뭐예요.^^;;

다음 주 설날을 앞두고 몇가지 사려고 찾아갔습니다.  



대전우수상품판매장은 대전시청 1층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은행을 지나 왼쪽에 있습니다. 

밖에 서있는 입간판에 나온 것처럼 미니 백화점 수준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는데요. 대전의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창업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함께 대전의 청과물, 기능성화장품, 스포츠용품, 공예품 등 다양했습니다.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설명절 장보기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설맞이 특별판매


제일 보편적으로 많이 찾는 상품을 중심으로 매장 입구부터 진열이 되어있는데, 대전의 사회적 기업인 우명동참기름마을에서 생산된 참기름과 들기름이 보입니다. 국산깨를 사용해 맑으면서 고소한 것이 특징입니다. 추석 때 산것을 아직도 잘 먹고 있는데 이번 설날이 지나면 다시 사야할 것 같습니다.



주는 사람도 부담없고 받은 사람은 그 실속있는 상품에 즐거운 여러가지 보편적인 선물세트가 보입니다. 일단 제 관심사에 있는 상품에 먼저 눈이 갔는데요. 과일, 표고버섯, 유과, 한과.^^ 

마침 둘러보고 있을 때 시민 한 분이 오셔서 과일박스를 여러 개 주문하고 가시는걸 보았는데, 과일세트도 미리 주문하면 준비해 택배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잣, 호두 등의 견과류와 멸치, 김 등 건어물도 내가 사도 유용하고 선물로 받아도 유용한 상품입니다. 가격도 3~4만원 대로 구성되어 있군요.



이런 한국적인 공예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외국 친구가 있거나 외국 나갈 떄 기념품이 필요한 경우에 이런 것 참 유용하죠. 한국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작은 소품을 몇 개 사서 외국에 가면, 외국인 친구에게 주는 것이 아니어도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에 한국을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데요. '작은 외교관'이 되는 셈이죠.


대전우수상품판매장에서는 또한 이런 아이디어 상품도 판매하는데요. 건강에 좋은 게르마늄 속옷, 디자인도 예쁜 천연 가습기가 매우 탐나는걸요!

설날맞이 상품종류가 많아서 다 구경하기도 힘든데 대전우수상품으로 설날맞이 특별선물을 보여주는 카탈로그를 보니 여러 가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별 할인판매하는 제품도 표시되어 있으니 바쁘신 분들은 이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하셔도 되겠네요.


* 사전 주문예약 (대전지역 배달 가능) 

  문의전화 042-270-2316 

  택배 이용기간 2월1일~12일



직접 구매하로 대전시청을 방문하셨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좋은 문화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분주할 때 문화활동을 하며 생활에 쉼표를 찍고 한숨 돌리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1층에서는 <시야빛> 시진전시회를 하는데 조상들의 전통문화, 생활도구, 삶의 양식 등을 포착한 사진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침 고향을 찾는 명절을 맞아 전통을 돌아볼 수 있는 시의적절한 사진전입니다.


제2회 시야빛 사진전(대전시청 1층)

설명절 장보기 대전우수상품판매장! 설맞이 특별판매제2회 시야빛 사진전(2018.2.9~13)


대전시청 2층의 전시장에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우리의 아픈 역사와 함께 가정과 사회, 미래를 생각하는 작품전입니다. 

작가의 이름이 없어서 어떤 작가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2007년에 창단한 <하람>이란 작가 그룹의 전시회하고 합니다. 예술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려고자 작가들이 모여 꾸준히 전시하고 있답니다.

나와 가족, 사회, 역사, 짧은 수필집을 읽듯 의미있는 내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13일, 14일 양일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는 설날 직거래장터가 열립니다. 업무가 바빠 시장에 갈 틈이 없던 분들은 여기에서 지역의 농수산물과 마을기업,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매번 이용해보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죠? 

마음 편하게 장보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가족 모두가 누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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