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대전시 공식 페이스북

 

 

저는 뚜벅이입니다.

 

한때는 차가 없어서, 지금은 운전이 무서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고백하자면, 뚜벅이로 사는 것이 창피할 때도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무척 못나 보였거든요.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하고 짐은 짐대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다 빙빙 돌아가도 오늘 하루, 제가 고생한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숨쉴 수 있었다고 스스로를 기특해 합니다.

 

 


 

저처럼, 지금 당장 불편해도 환경을 위해 미래를 위해 기꺼이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요. 그래서 좋은 소식 하나 알려 드립니다.

 

며칠 전 301번 버스에서 요런 걸 발견했답니다.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기사님이 조금 까칠할 때도 차 안이 조금 지저분할 때도 있지요. 반면에 멋진 시와 그림으로 차 안을 장식하거나, 대꾸해 주는 이 없어도 차를 타고 내리는 승객들에게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기사님도 계십니다.

 

시민모니터단은 이처럼 버스에서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친절기사님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1945년부터 1999년에 태어난 성인들 중에서 인터넷으로 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한 개의 노선을 일곱 정거장 이상 쭉 타야 합니다.

 

대전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나 자신을 위한 모니터, 자원봉사지만 소소한 혜택도 있습니다. 모니터를 할 때마다 1시간씩 자원봉사 시간이 쌓이고, 매달 일곱 번 이상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을 기준으로 1만원씩 교통비까지 지원해 준답니다. 오~ 좋지요?

 

그럼,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전 시내버스 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

 

1. 모집기간 :    2017년 11월 27일~ 2017년 12월 10일까지 (2주간)

 

2. 신청대상 : 

 ① 환승없이 1회 버스탑승시 7정거장(승하차정류장모두 포함) 이상 탑승하시는 분     

 ②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신 20세 이상의 버스이용시민 - 모니터단 신청, 이메일공지확인, 평가서 작성 등

 ③ 12월 28일 저녁 7시 위촉식에  참석가능하신 분          

 

3. 모집인원 : 각 노선별 3명씩

 

4. 활동기간 : 2018년 1월 ~ 12월까지

 

5. 신청방법 :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전화,이메일 신청 불가합니다.) 

                     http://naver.me/FKcoaX8u   <<<< 신청서 작성하러 가기 클릭!!!

 

6. 선정 발표 : 2017년 12월 18일 오후 6시 개별 문자 통지

 

7. 위촉식 및 모니터링 교육 : 2017년 12월 28일 (목) 저녁 7시 /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

   ※ 위촉식은 필히 참석해야하며, 불참시에는 위촉이 되지 않습니다.  

 

8. 모니터단 혜택 :

 ① 1회 당 자원봉사시간 1시간 부여

 ② 교통카드 충전비 월 1만원 지급 (매월 7회 이상 탑승자 기준)

 ③ 우수모니터단 시상

 

9. 문의사항 :

 ①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 042) 256-2464

 ② 버스모니터단 담당자 ☎ 070) 7510-8180

 

 

신청서 서식에는,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 문구를 포함해서 14개의 문항이 있습니다. 이름과 성별, 주소, 이메일주소,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버스 노선과 승하차 구간의 정류장 개수, 신청동기 등을 간단하게 적고, 본인의 사진도 첨부해 주시면 끝!

 

참 쉽쥬~?
 

 

 

대전도시철도와 함께 150만 대전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전시내버스, 대전시민의 힘으로 더 좋게 만들어볼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자단의 SNS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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