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 벼가 자라고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도 대전광역시랍니다. 대전의 농촌체험마을인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의 외곽마을 찾아 하는 문화예술공연을 무수동에서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마침 비도 지나고 햇살은 뜨겁지만 공기는 청량하여 마을 곳곳을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 마치 휴가 여행을 온 듯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무수천하마을로 향하는 길 입구를 지키는 장승



하늘 아래 근심없는 무수천하마을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은 유회당 전통이 살아있는 고즈넉한 마을이어서 좋습니다. 보문산 자락에 마을이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어서 마을로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통과 자연, 농촌 풍경 둘러 곳이 많고 계절에 따른 변화도 색다른 멋을 주기 때문에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곤 하는 곳이지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어 전통장류 체험장도 있고 종이 공예 프로그램도 이용할 있습니다.

 

무수천하마을 다목적회관


이번에 가서 보니 마을 입구에 있는 다목적회관 건물 사이에 차양을 치고 대형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안전하고 좋아보습니다. (어린이 물놀이 이용료는 3000원인데 숙박객은 2000원이라고 합니다.)

 


무수천하마을 야외물놀이장. 오른쪽으로 보이는 2층의 창문이 숙박시설




게다가 다목적회관 2층에 취사가 가능한 원룸식 숙박시설(4~8인용) 4 있어서 가족단위, 단체 MT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풀장 오른쪽 위로 보이는 창문이 숙박시설입니다.


※무수천하마을 다목적회관 숙박 예약 문의  042-285-5557


농촌관광사업 으뜸촌인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이 담은 조선 중후반 역사


무수천하마을 유회당 종가

무수천하마을 유회당종가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안동 권씨 집성촌으로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종가인 유회당 본가는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29호로 지정된 곳으로 무수천하마을 마을길로 들어가다가 왼쪽으로 소박한 정자와 함께 만날 있습니다.


무수천하마을 광영정


광영정이라고 하는 정자는 영조 때인 1710년에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사방으로 각자 다른 이름 현판을 걸고 있는데 동서남북 방향으로 각각 관가헌, 수월란, 광영정, 인풍루가 그것입니다. 소박한 정자에서 방향에 따라 다른 풍류를 담고 있으니 선비의 멋이 느껴집니다. 정자 아래로는 작은 시내가 흘러야하는데 지금은 거의 물이 말랐네요.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정자에 올라 책을 읽고 시를 읊는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을길을 따라 오르면 언덕배기에 전통 가옥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이 유회당으로 충효문과 활수담을 건너 그윽하게 자리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장판각, 삼근정사, 대형 돌확 , 역사와 멋을 담은 소나무까지 효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수천하마을 유회당 충효문





다시 1정도 산길을 오르면  여경암, 거업재가 등장합니다. 안동 권씨 집안에서 자녀들을 교육 시키는 공간으로 마련한 곳이라지요. 현재 건물이 많이 낡아 보여서 안쓰럽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갈고 닦고 수리를 하면 앞으로 더욱 좋아지고 오래오래 보존하면 좋겠습니다.




유회당을 돌아 여경암으로 가는 산길에서. 삼근정사 지붕도 보인다.

무수천하마을 여경암

무수천하마을 거업재



알고 싶은 근현대사, 단재 신채호 생가와 기념관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동반하면 놀이도 중요하지만 교육적인 내용도 무시할 없죠~! 무수천하마을에서 조선시대를 보고 나아가 근현대 역사까지 알고 싶다면 무수천하마을에서 6㎞ 거리에 근현대 역사가 단채 신채호 선생의 생가와 홍보관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어남동 단재 신채호 홍보관

단재 신채호 홍보관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에 자리에서 출생하여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8세에 성균관에 들어가 26 때인 1905 성균관 박사가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며 역사 연구도 많이 했는데, 식민주의사관에 대응한 민족주의 사관을 바탕으로 역사책을 분입니다


대전광역시 단재 신채호 생가 앞 동상

대전광역시 어남동 단재 신채호 생가


입구에 있는 기념관을 지나 생가에서 신채호 선생의 일대기를 알아본 생가 앞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겠습니다.

오월드 르미에르축제 야간나들이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한바퀴 돌며 역사 체험을 , 어린이는 안전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시원하게 여유를 만끽하며 자유시간을 가지면가다운 휴가가 되겠네요.


오월드 플라워랜드

오월드 어린이 동물원 복원된 토종삽살개


혹시 좀더 활동적인 놀이가 아쉽다면 차로 15 거리에 있는 오월드로 나들이 가면 어떨까요? 오월드는 물놀이 놀이시설 조이랜드, 동물원 주랜드, 꽃과 빛이 가득한 플라워랜드, 그리고 앵무개의 재롱을 있는 버드랜드까지 다양하게 즐길 있습니다.


대전오월드 버드랜드에서 새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는 어린이



 

지금은 여름밤 르미에르 축제 기간이라 10시까지 개장합니다(~8.20). 야간 사파리도 즐길 있고 불빛 찬란한 르미에르 축제와 야간 공연도 즐길 있습니다. 주랜드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원된 토종 얼룩삽살개도 만나보세요.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12일이 아니라 23 나들이를 해도 충분하겠는걸요~! 무수천하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여유 농촌 마을 힐링 휴가 어떠세요?


무수천하마을 허수아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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