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량, 김호도 등 조선시대 화가들의 그림속에 등장하던 바둑이 삽살개가 300여 년 만에 복제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대전오월드에 충남대 김민규 교수팀이 복제에 성공한 바둑이 삽살개 수컷 '강이'와 '산이'가 새 식구로 들어왔어요.

 

 

 

 

 

우리가 동요로 익히 잘 아는 바둑이 방울의 '바둑이'가 바로 삽살개를 뜻하는데요.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김민규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에 성공하여 올해 1월에 태어났고요. 최근 오월드 어린이동물원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게 됐습니다.

 

일반인들도 오월드 내 어린이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데요.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예로부터 액운을 막아주는 개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통은 긴 털을 가진 장모종 삽살개로 태어나는데, 이렇게 단모종으로 태어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합니다.

 

 

 

 

 

단모종으로 태어난 아빠 개가 무정자 증이라서 체세포 복제를 통해서 이렇게 단모종 삽살개 2마리가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충남대 김민규 교수님가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바둑이 삽살개를 어루만지고 있네요. 삽살개들이 어찌나 똑똑한지 자신을 돌봐준 연구팀원들이 있는 쪽으로 계속 뛰어 올랐답니다.

 

삽살개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것은 처음이였는데요. 말티즈 같이 소형 견종인줄 알았더니 수컷은 21㎏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전담 사육사에게 얼음 놀이와 수건놀이를 좋아 하고 먹이랑 간식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것을 보니 왠지 가슴이 짠해졌습니다.

 

대전오월드에서 이렇게 천연기념물 삽살개를 관리하고 일반인들에게 선보일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친근한 강아지지만 쉽게 볼수 없는 삽살개니까요.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김민규 교수팀의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체세포 복제는 삽살개에서 체세포를 채취하고 난자제공견의 난자를 체취해서  난자핵을 제거한후 삽살개 세포를 주입합니다. 그리고 전기자극을 통해 난자 세포와 융합시키고 대리모에게 이식한 후 복제개를 탄생시킵니다. 

 

보통 8개월이면 삽살개가 번식 할수 있는 지 여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교배로 번식에 성공 할수 있도록 더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삽살개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 동들도 체세포 복제를 통해 복제하면 멸종위기종을 보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집을 탐색 하느라고 여념이 없는 삽살개. 아이들을 데리고 오월드에 와서 삽살개를 보여주면 정말 좋아 할것 같습니다. 또 수학여행이나 소풍 오는 학생들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삽살개가 아직 어리므로 함부로 먹을 것을 주거나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강아지라고는 하지만 둘다 수컷이라서 그런지 한번 싸움이 붙으니까 무섭게 달려들더라구요. 관람 수칙을 잘 지켜서 동물들도 안전 하고 관람객들도 안전한 오월드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삽살개를 관람한 후 오월드 버드랜드에도 들렸습니다. 인형 같은 플라멩고를 볼수 있답니다.

 

 

 

 

사람말도 잘 따라하는 앵무새들도 특별한 볼거입니다. 

 

 

 

 

오월드 플라워랜드는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동식물의 아름다움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오월드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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