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하면 어딘가 딱딱하고 진중한 느낌이 드는데요. 충남대학교 내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박물관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다른 박물관처럼 상설 전시를 하고 있지만, 각종 강연과 행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저와 같이 충남대학교 박물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충남대학교 박물관의 전시실 안내도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관련된 전시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 전시실의 독특한 점은 학교사자료실인데요. 충남대학교의 역사와 현재에 관련된 전시품을 볼 수 있어서 충남대학교 학생인 저에게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전시실에 들어가자마자 저를 반기는 것은 선사시대에 쓰인 석기들이었는데요. 뒤에 실제로 선사시대때 어떤 용도로 쓰였고, 어떤 방법으로 제작했는지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다음에 본 전시품은 누름무늬토기인데요. 누름무늬토기는 조개나 나무로 표면을 눌러서 만든 토기로, 주로 바닷가 지역에서 출토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갈판과 돌화살촉인데요. 갈판은 말 그대로 무언가를 가는 데에 쓰이는 도구였는데요. 주로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가는데에 썼다고 합니다. 돌화살촉은 돌로 만든 화살의 촉인데요. 동물들을 사냥하는데에 쓰였다고 하네요.

 

 

 

 

세형동검은 우리나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동검인데요. 우리나라에서만 쓰여서 고조선의 영토를 확인하는데에도 쓰인 귀중한 유물입니다.

 

 

 

 

제가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인데요. 중학생때부터 계속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했지만, 가장 헷갈리는 것이 무덤의 종류였거든요. 돌무덤, 돌널무덤 등등 헷갈리는 저에게는 이 전시품은 그 궁금증에 대해서 확실하게 풀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직접 설명과 같이 보다보면 이해가 한번에 될 것 같아요.

 

 

 

 

다음은 '선비의 삶과 묵향'에 대한 전시입니다. 특히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한글로 쓴 편지가 인상깊었습니다. 현대 한글과는 조금은 다른 한글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의 마지막을 장식할 '충남대학교 학교사 자료실'입니다. 오래전 자료들을 보니 학교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에는 이 외에도 목요 박물관극장과 박물관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목요 박물관극장의 주제는 '도심 속 사람 이야기'입니다. 아쉽게도 박물관대학의 수강신청 기간은 지났는데요. 매주 수요일 즐겁고 재미있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만큼 관심있으신 분들은 수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 이용안내>

1. 개관 : 10:00~17:00

 

2. 휴관 : 토ㆍ일요일, 공휴일

 

3. 문의 : 042)821-6041

 

4. 관람요금 : 무료

 

5. 주차요금

- 기본 30분간 500원

- 추가 : 10분당 200원* 24시간 주차시에는 20,000원

- 경차(800cc이하)에 대하여는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함.

 

 

 

 

 

 

 

2017/04/12 - [대전여행명소/박물관ㆍ시설] - 어린이체험명소 대전선사박물관,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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