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테미공원 벚꽃

 

봄나들이의 백미는 꽃구경. 해마다 4월이면 전국을 황홀하게 물들이는 벚꽃. 대전의 원도심 작은 동산은 꽃대궐로 장관입니다. 왕벚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테미공원은 대전의 대표 벚꽃 명소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으로 뒤덮인 테미공원은 요즘 활짝 핀 왕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직 봄마중 못하신 분들~ 도심 속 휴식 공간 테미공원으로 초대합니다.

 낭만 가득 테미공원 벚꽃 활짝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송이송이 벚꽃송이 하얀 꽃송이! 흐드러지게 몽글몽글 활짝 핀 벚꽃,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팝콘을 튀겨 놓은 것 같은 부드러운 솜뭉치가 나무에 그대로 매달렸습니다.

벚나무는 일본의 국화입니다. 꽃이 예뻐 가로수로도 많이 심겨져 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지역축제로까지 이어집니다. 왕벚나무가 근간엔 제주도 한라산 산록이 원산지라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달콤한 햇살 가득한 4월은 만개한 벚꽃들로 마음마저 설렙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4월을 누가 잔인한 달이라 했을까요?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떠납니다. 오랜 시간 멀리까지 차를 타고 가다가 지치고, 수많은 인파에 지치는데도 일단 떠나고 보는 요즘 세상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을 떠나 멀리로 가야만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을 거란 착각으로 말이지요.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답게 꽃대궐을 이루고 어서오라 손짓하는 테미공원이 있는데 말입니다. 


벚꽃동산 테미공원 풍경


예술인들이 거주하며 활동할 수 있는 테미예술창작센터가 있는 대흥동 벚꽃동산 테미공원 일대는 꽃불이 난듯합니다. 1955년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고 대흥동 일대 주민들의 상수도 급수지로 이용되었다가 40년이 지난 1995년 개방되었다고 해요. 그런 연유로 붙은 이름이 수도산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평소에도 대흥동 주민들과 충남대학병원 환자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산책로로 인기 많은 테미공원은 4월 초순이 되면 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벚꽃 피는 시기에 맞춰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도 요즘 프리뷰전이 한창입니다.


벚꽃동산 테미공원 풍경


벚꽃동산 테미공원 벚꽃



살랑살랑 불어오늘 봄바람에 하나 둘 꽃비가 내립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하얀 벚꽃만이 가득합니다. 두 눈이 황홀할 정도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벚꽃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벚꽃동산 테미공원


 

활짝 핀 벚꽃 가득한 테미공원을 오르고 내리며 다정한 얘기로 벚꽃의 황홀함을 만끽하는 사람들. 가장 먼저 노란빛으로 봄 향기를 몰고 온 개나리는 어느새 연둣빛으로 인사를 합니다. 삼삼오오 짝을 이뤄 봄을 속삭입니다. 꽃향기 맡으며 나란히 어깨를 기대고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만으로도 화사한 봄날입니다.

 황홀함 가득~ 테미공원 

황홀함 일색인 테미공원 벚꽃은 서대전공원 일대까지 퍼집니다. 올 봄, 벚꽃 구경 못하신 분들! 눈 크게 뜨시고 벚꽃 감상하시고 가실게요!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한껏 몸치장 한 테미공원의 벚꽃 즐감하세요!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 벚꽃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나 어서 오라 손짓하고 있는 듯합니다. 찾는 시간대에 따라 아름답고 신비한 벚꽃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테미공원. 원도심 둘레로 하나 둘 불이 켜지면 황홀한 밤 벚꽃동산으로 변신합니다.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 벚꽃



너도 나도 벚꽃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벚꽃의 황홀경에 빠져 인증샷 남기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야트막한 야산 해발 108m의 구릉지인 테미공원에 벚꽃구경 나온 시민들. 꽃향기를 맡고 봄을 느끼며 꽃들과 눈 맞춤 하느라 바쁩니다. 


열정 넘치는 젊은이들의 공간은 아니지만 요맘때가 되면 수많은 청춘들이 찾아와 봄을 속삭이는 곳으로 축제 때면 유난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주민들은 말합니다. 아마도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연계된 축제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에서 인증샷 찰칵



꾸미지 않아도 청순함이 넘쳐나는 재잘거리며 웃어대는 여학생들의 모습에서도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활짝 핀 벚꽃으로 잔뜩 치장하고 꽃향기에 취한 자신들의 즐거운 표정을 인증샷 하기 바쁩니다. 누가 누가 더 예쁜지 찍고 또 찍고 확인까지 해 봅니다.


두 어깨를 나란히 한 연인들의 모습은 활짝 핀 벚꽃과 함께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서로의 사랑을 추억으로 남기는 그들의 모습은 더없는 아름다움과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불현듯 생각나는 노래가사. 누가 더 예쁜지 엄마를 따라 나온 여자아이도 오늘은 더없이 행복한 모습입니다. 인증샷 남겨주는 엄마 보다 오늘은 내가 더 예뻐지고 싶습니다.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도 오늘은 엄마랑 더없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의 벚꽃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의 벚꽃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부십니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피어나는 벚꽃.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최고로 아름다운 도심 속 벚꽃동산입니다. 어디에 눈길을 둬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황홀합니다. 도저히 손이 닿지 않는 벚꽃을 카메라 줌을 한껏 당겨 자세히 담았습니다. 눈에도, 마음에도 흠뻑 흠뻑 담아 가시길요~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의 벚꽃


 
야트막한 산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인 수도산. 산 아래는 만개하여 하나 둘 꽃비가 내리는가 하면, 산꼭대기는 간간이 봉긋한 꽃망울도 많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동산에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음에 또 한 번 감사한 일입니다.

테미공원의 벚꽃 향기가 대학병원 병동까지 날아갑니다. 벚꽃이 피는 4월이면 환자들의 마음과 표정이 절로 밝아지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테미공원과 보문산이 있기 때문이라해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해지는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사람들은 떠날 줄 모릅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도, 주민들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요즘 같은 봄날. 꽃향기 맡으며 봄을 느끼고, 재충전에 힐링까지. 이곳에 오르면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꽃구경은 물론 심신단련을 위한 운동기구를 비롯, 수도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군데군데 조성된 정자와 벤치도 있고, 널찍한 숲길은 걷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대전벚꽃명소 테미공원



보문산과 더불어 원도심의 상징인 테미공원의 꽃대궐. 눈이 부시도록 황홀한 테미공원으로 벚꽃 나들이 오세요!

 

오늘 하루 눈과 마음에 벚꽃을 가득 담고나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순간에 싹 사라집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테미공원 벚꽃들의 향연. 곧 꽃비가 되어 흩날릴 텐데요.
이봄이 다가기 전 볼거리 즐길 거리로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테미공원에서 꽃비 맞으며 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떠세요?


2016/04/05 - [대전여행명소/공원ㆍ마을] - 대전벚꽃! 꽃비 내리는 도심속 테미공원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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