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 해가 밝자마자 과학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5기 STEAM 과학캠프 현장에 다녀왔어요.

 

STEA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 art(예술), mathmatics(수학)의 앞 글자를 합친 단어인데요. STEAM 교육은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함께 기르는 융합인재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6기수로 학생들을 나누어 STEAM  과학캠프를 진행했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캠프는 1월 5일부터 1기수당 각 2박 3일씩 진행되었는데요.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멘토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요즘 교육의 대세는 한 마디로 ‘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깊게 아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분야를 두루두루 아는 것이 더 장점이 되는데요. 이번 과학캠프는 그런 점을 잘 활용했는데요. 그럼 steam 과학캠프의 첫째날 저녁 모습을 같이 볼까요? 

 

첫째날 저녁에는 진로특강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정지원센터 김선빈대표님(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유명한 과학계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적 사고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배우고있네요.

 

 

 

 

다음은 과학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연을 하는 장면인데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STEAM방식의 사고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미래 과학 인재들의 눈이 똘망똘망하게 빛나네요.

 

STEAM방식의 사고

 

 

 

 

다음 사진은 진로특강이 끝난 이후 진행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steam2을 하는 모습입니다. steam 프로그램에는 ‘창작자동차레이스’, ‘바이메탈 화재경보기 만들기’, ‘달과 태양의 크기’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첫째날 저녁에는 ‘바이메탈 화재경보기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조별로 모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바이메탈 화재경보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카이스트 멘토선생님에게 물어보면서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진 화재경보기의 모습입니다. 초를 이용해서 열을 가하면 바이메탈이 안쪽으로 휘어서 불이 들어오고 소리도 나는데요. 이러한 바이메탈의 원리와 관련이 있는 이론(열팽창, 열용량, 비열)도 배우고, 실제로 화재경보기도 만들어보면서 과학 공부를 조금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선생님과 함께 다 만든 화재경보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모습입니다. 학생들 얼굴에서 호기심과 즐거움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각 조별의 점수표입니다. 아직 첫째 날이라서 점수가 많진 않지만, 마지막 날에는 많이 쌓여서 거의 모든 조가 맨 위까지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번 STEAM 과학캠프의 책인데요. 학생들은 책자를 통해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필기도 하고, 집에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복습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캠프기간동안 교재로 사용되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한 가지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그 동안 책을 통해서 내용을 복습하는 친구도 많았습니다.

 

이 외에도 진로체험부스, 창의나래관과 상설전시관 견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견학 등 학생들의 꿈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했는데요. 직접 취재를 하면서 보니, 집중하고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3일간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꿈에 한 발 더 다가간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자단의 SNS로 연결됩니다.^^

 

신고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