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vs A.F.C 투비즈(벨기에) 친선경기가 지난 6월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3-1로 대전시티즌의 승리했습니다. 

 

 

 

 

아침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갈수 있을까 했는데 오후에는 비도 그치고 날씨도 선선해서 축구 관람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날은 대전 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의 은퇴식이 있어서 더욱 기대됐습니다.

 

 

 


 

친구들이 사준 파닭과 도현이가 가져온 닭강정. 이외에 가방에 주섬주섬 싸가지고 온 간식거리를 먹으며 즐거운 축구 관람 시작했습니다. 경기관람하면 먹거리를 빼놓을수 없겠죠? 함께온 가족들은 즐거운 간식을~~~





경기 시작하고 13분만에 대전시티즌 첫골~! 그 주인공은 바로~ 진대성 선수인데요. 폭죽도 터지고 신나는 노래도 나와서 더 흥겨웠던 시간이었습니다.

 

​2번째 골은 구스타보 선수가 기록했는데요.  이렇게 전반전은 2:0으로 대전시티즌이 앞서갔습니다.




 

하프타임에는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화려한 춤사위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프타임 공연이 끝난후에는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의 은퇴식이 시작됐는데요.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속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자신을 응원해준 관중들과 서포터즈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감을 전하는데 마음이 찡했습니다.

 


 

 

후반전의 하일라이트! 구스타보 선수를 빼고 김은중 선수를 투입하는 순간, 경기도중 갑자기 암전이 되더니 양팀의 선수들이 김은중 선수 곁으로 달려와 양쪽으로 늘어서며 박수를 쳤습니다. 

 

 

 

 

폭죽이 터지면서 관중석에서는 'NO.18 김은중' 글자 사이로 빨간 불빛과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 선수를 보내기 아쉬운듯 그렇게 한참동안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후반전 41분에 김은중의 3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와~감동!

 

감동적이었던 마지막 은퇴경기. 이 골을 마지막으로 김은중 선수는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치게 됩니다. 비록 친선경기였지만 양쪽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고 덩치 큰 벨기에 선수들과 싸워 우리 대전시티즌이 3-1로 승리했습니다.

 

축구 경기도 재미있었고 김은중 선수 은퇴식도 가슴 뭉클했고, 마지막으로 폭죽놀이도 볼만했습니다.

 

 

 

아쉬운게 딱 한가지 있다면 시축에서도 공을 받지못했고, 후반전 시작할때도 김은중의 싸인볼을 엄청 많이 던졌는데, 건지지 못했다는...그래 축구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대전시티즌 김은중 선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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